살 쫙 뺀 유지어터 스타들의 식단에 빠지지 않는 것 #스타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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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타들의 다이어트 식단에 자주 등장하는 음식으로 ‘당근라페’를 빼놓을 수 없죠. 당근라페는 얇게 썬 당근을 소금에 절여 만든, 프랑스식 피클을 말하는데요. 주재료인 당근의 경우 100g당 30~40kcal에 불과할 정도로 칼로리가 낮아요. 식이섬유와 수분도 풍부해 높은 포만감을 선사하고요. 추가로,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되는 베타카로틴 함량이 높은 것도 주목할 점이랍니다.

신봉선

신봉선

특유의 아삭한 식감을 좋아하는 이들도 많은 편. 앞서 11kg 감량에 성공한 신봉선도 이에 해당합니다. 당근라페를 최애 음식으로 꼽으면서 레시피를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관련 영상을 살펴보니, 채 썬 당근을 소금에 절인 뒤 올리브오일과 레몬주스 등으로 드레싱을 만들었네요. 크래커에 올려 먹는가 하면, 스시나 샌드위치 등에 곁들여 먹기도 했고요. 그러면서 “하루 정도 숙성해서 먹으면 더 맛있다”라고 관련 꿀팁을 전해 눈길을 끌었답니다.

당근라페는 윤승아의 다이어트 식단에서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그는 아침 식단으로 닭가슴살을 곁들인 당근라페를 먹었습니다. 여기에 쌀빵과 그릭요거트, 사과, 샤인머스켓 등을 추가로 섭취했고요. 그런가 하면 윤은혜는 여기에 양배추를 더해 ‘당근 양배추 라페’를 강력 추천했습니다. 그러면서 “식사할 때 항상 곁들여 먹었고 뱃살이 쭉쭉 빠진다”라고 몸소 체험한 변화를 들려줬네요. 그의 말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이렇게 당근과 양배추를 함께 먹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양배추 역시 당근 못지 않게 저칼로리 음식인데다 식이섬유도 풍부하니까요. 지방 흡수를 줄여 지방간을 막는 데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도 있고요.

윤승아 윤은혜

물론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선 식단 관리는 물론 꾸준한 운동도 필수라는 점 아시죠? 앞서 언급한 스타들 역시, 운동에 진심인 면모를 보였습니다. 신봉선만 봐도 테니스를 시작으로 요가와 수영 등 다양한 운동을 섭렵했으니까요. 궂은 날씨에도 운동에 나서는 등 남다른 의지를 드러내 감탄을 사기도 했고요. 윤승아와 윤은혜도 각각 “운동을 계속하니까 다이어트 효과가 확실하다”, “자기관리는 정말 끝이 없는 것 같다”라면서 관리하는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이 가운데 윤승아가 강력 추천한 자이로토닉도 주목할 만한 운동. 앞서 강민경, 송혜교 등 다수 셀럽의 최애 운동으로도 유명한 만큼 여러모로 효과가 좋거든요. 특히 유연성과 근력 강화 등을 기대할 수 있는 것도 장점. 탄탄한 피지컬을 원한다면 식단과 운동 둘 다 챙겨야 한다는 점,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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