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이 아들 밥 투정을 컨트롤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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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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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가인이 현실 육아의 고충을 전했습니다. 그는 최근 유튜브로 자녀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는데요. 영상을 살펴보니 아들 제우가 그에게 밥투정을 하고 있네요. 이에 한가인은 “먹기 싫으면 먹지 마. 안 먹어도 돼”라고 단호한 모습을 보였고요. 그런가 하면, 딸 제이가 한가인을 도우려고 공룡 장난감을 들고 오기도 했습니다. 제이가 “공룡도 밥을 먹는다”라며 제우를 자극하자, 제우는 “조용히 좀 해라”고 받아치는 모습을 보였네요. 아이들의 티격태격한 모습에 한가인은 “시끄러워서 어지러워 죽겠다. 저혈압인데 너희 때문에 고혈압이 될 것 같다”라고 토로했습니다. 식사 시간이 끝난 후 “제우가 밥을 잘 안 먹는다. 그나마 책 보면서 먹으면 조금 먹는 편”이라고 하기도 했죠.

한가인은 이날 피부 관리법도 공개했습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아침엔 물 세안만 한다고 하네요. 이후 토너와 기본 크림 등을 바르고요. 그러면서 “최대한 아무것도 안 하고 기본만 하는 게 좋은 것 같다”라고 했습니다. 한가인은 또, 아침 식사를 하기 전 올리브오일을 생식으로 먹는다고 해요. 오일 섭취 후 물을 마신다면서 맛있다고 극찬한 모습. 공복에 먹으면 과식 방지에도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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