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니부터 엔하이픈까지, 태국이 사랑한 골든웨이브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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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가장 핫했던 도시를 꼽자면 단연 방콕일 겁니다. 지난 22일, 태국 방콕 썬더돔에서 골든웨이브 인 방콕이 열렸습니다. 태국에서 두터운 팬층을 자랑하는 여러 케이팝 아이돌이 총출동했죠.

여자아이들 민니엔하이픈의 골든웨이브 무대는 뜨거운 함성으로 가득했습니다. 영재제이비는 각각 솔로 가수로서, 동시에 갓세븐 멤버로서 무대를 완벽히 채웠죠.

이번 골든웨이브에서는 신예 아이돌들의 활약도 두드러졌는데요. 첫 만남 열풍을 일으킨 투어스와 갓세븐 후배 그룹 휘브, 패기 넘치는 이븐의 열성적인 무대가 펼쳐졌고요. 존재만으로 핫걸 그 자체인 키스오브라이프의 무대도 빛을 발했죠.

공동 MC 민니 배현성의 싱그러운 케미로 봄의 시작을 화려하게 알린 ‘골든웨이브 인 방콕’ 현장 스틸컷을 미리 감상해볼까요? 볼거리로 가득한 전체 영상은 4월 5일 오후 10시 50분 JTBC4, 4월 6일 오후 6시 JTBC2에서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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