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도 14도 15도 16도 17도 봄시즌 요즘 옷차림 핵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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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위만 지나면 차주부터

본격적으로 따뜻해지며

완연한 봄날씨가 지속된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봄은 따스한 날씨와 함께

산뜻한 옷차림을 즐길 수 있는 계절이에요.

하지만 기온 변화가 심해서

옷을 고르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특히 13도에서 17도 사이는

너무 춥지도, 덥지도 않은 애매한 날씨라

패션 코디 고민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13도 14도 15도 16도 17도

봄시즌 기온별 요즘 옷차림 핵심만 간추려 알려드릴게요.

기온별로 어떤 옷을 입으면 좋을지,

어떻게 코디하고 스타일링하면 예쁠지 참고해 보세요.

13도 봄시즌 옷차림

13도는 사실 봄이라기엔 살짝 쌀쌀한 느낌이에요.

그래서 이정도 기온에서는

핵심만 알려드리자면

가벼운 아우터가 필수로 필요해요.

트렌치코트, 얇은 패딩, 가디건을 선택하면

따뜻하면서도 멋지게 입을 수 있고요.

안에 입는 옷으로는

긴팔 티셔츠나 얇은 니트가 좋아요.

바지는 청바지나 면바지를 입으면

세련되고 깔끔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어요.

그리고 스커트나 원피스를 선택할 때는

스타킹을 신어 보온성을 더해보세요. 🙂

14도 봄시즌 옷차림

14도가 되면 조금 더 가벼운

옷차림을 즐길 수 있어요.

두꺼운 아우터 대신 핵심적으로

얇은 재킷이나 카디건 코디를 시도해 보세요.

상의는 긴팔 셔츠나 얇은 니트 스웨터가 괜찮아요.

하의로는 청바지나 슬랙스를 추천하고,

원피스를 입고 싶다면

가디건을 함께 매치해 걸리쉬한 무드를 연출해보세요.

그리고 스웨이드 자켓에 모노톤 셔츠와

데님팬츠를 조합하면

캐주얼하면서도 멋스러운

데일리 봄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답니다.

15도 봄시즌 옷차림

15도는 봄 날씨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기온이에요.

살짝 따뜻하기 때문에

가벼운 니트나 긴팔 티셔츠 하나만 입어도 충분하답니다.

아우터로는 얇은 가디건이나 후드 집업을 활용하면 좋고,

하의는 청바지나 스커트를 자유롭게 선택해보세요.

여기에 스카프나 모자를 포인트로 더하면

스타일이 한층 업그레이드돼요.

요즘 느낌의 드뮤어룩 스타일을 원한다면

베이지 니트에 흰색 스커트 또는 화이트 팬츠와

스니커즈를 매치하면 산뜻한 봄 분위기를 낼 수 있어요.

16도 봄시즌 옷차림

16도가 되면 반팔 티셔츠나

얇은 블라우스를 입어도 괜찮아요.

다만 아침저녁으로 쌀쌀할 수 있으니

가벼운 아우터를 챙기는게 좋은데,

가디건이나 재킷을 챙겨보세요.

하의는 청바지, 스커트, 원피스 등 다양하게 입을 수 있어요.

예를 들어, 흰색 반팔 티셔츠에 꽃무늬 스커트,

또는 원피스에

얇은 가디건을 걸치면

봄의 화사함을 느낄 수 있는 코디가 완성돼요.

16도 정도면 날씨가 꽤나 따뜻하니

밝은 컬러톤을 활용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17도 봄시즌 옷차림

17도는 봄의 따뜻함을 만끽할 수 있는 기온이에요.

그래서 코디할 수 있는 스타일이 다양한데요.

반팔 티셔츠나 얇은 블라우스 단품으로도 충분하고,

하의는 청바지, 반바지, 스커트 등 선택의 폭이 넓어요.

얇은 가디건이나 셔츠를 허리에 묶어

포인트로 활용하는 것도 멋진 아이디어예요.

반팔 티셔츠에 베이지 반바지와 스니커즈를 매치하면

경쾌한 봄 스타일이 완성할수 있어요.

날씨가 포근하니 가볍게 입어보세요! 🙂

오늘은 이렇게 13도 14도 15도 16도 17도

봄시즌 요즘 옷차림 핵심만 알려드렸어요.

기온에 맞는 스타일을 참고하셔서

나만의 봄 코디를 완성해보세요.

따뜻한 봄날, 예쁜 옷차림과 함께

행복한 봄시즌을 보내시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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