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이 유튜브로 소탈한 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현실 육아’에 전념 중인 근황도 함께 전해 공감도 얻고 있고요. 배우 이민정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그는 영상에서 “옛날에 (아들이) 아이스하키할 때, 제가 둘째 임신 중이라 남편한테 아들을 데려다주라고 시킨 적이 있다”라고 입을 열었는데요. 알고 보니, 스케이트를 챙겨 보내는 것을 깜빡했다는군요. 그러면서 이민정은 “남편이 한 시간 가까이 애를 데려다줬는데 너무 미안해서 식은땀이 났던 기억이 난다”라며 이병헌에게 미안했던 에피소드를 공유했습니다.
데뷔 33년 만에 유튜브를 개설해 화제가 된 배우 고소영도 관련 일화를 전했어요. 그는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화제가 됐던 ‘녹색 어머니회’ 사진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고소영은 유니폼을 입고 선글라스를 낀 채 교통지도에 나선 모습이네요. 고소영은 해당 사진에 대해 “지나가는 학부모가 차 안에서 찍으신 것 같다”라고 입을 열었어요. 그러면서 “사실 마음에 안 든다”라고 솔직하게 말했죠. 남편 장동건의 반응도 함께 전했는데요. 장동건의 경우 “이 사진이 은근히 매력이 있다고 하더라”고 했다는군요. 그런가 하면 “녹색어머니회를 하면 사명감 같은 게 생긴다”라면서 “아이들의 안전을 지킨다고 생각해 열심히 했다”라는 말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고소영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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