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가 출산 5일 만에 대방출한 세 가족 사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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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손담비

손담비가 첫 딸을 품에 안았습니다. 이어 출산 5일 만에 건강한 세 가족의 모습을 처음으로 공개했어요. 아기의 앙증맞은 체구와 귀여운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네요. 손담비와 이규혁 부부가 딸을 바라보며 미소 짓는 모습에선 훈훈한 분위기도 느껴져요. 손담비는 “작은 손과 발로 우리 삶에 찾아온 기적”이라고 덧붙이면서 감격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아이를 향해 “사랑스러운 우리 아기 따봉(태명)아. 너는 우리에게 가장 큰 행복이야”라고 말하기도 했고요. 출산을 축하해준 모든 이들과 곁을 지켜준 남편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것도 잊지 않았는데요. 이에 방송인 김지민, 이현이 등 많은 이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손담비는 지난 11일 강남차여성병원에서 출산했습니다. 그는 당시 “아기의 건강뿐만 아니라 저와 배우자의 건강도 함께 지킬 수 있다는 걸 알게 됐다”라면서 병원에 ‘제대혈’을 보관했다는 소식도 함께 전했어요. 제대혈은 아기와 엄마를 이어주는 탯줄 속 ‘혈액’을 말하는데요. 줄기세포와 면역세포가 포함돼 다양한 질병치료에 활용될 수 있다고 합니다. 손담비에 앞서 최지우와 이정현 등 여러 스타들도 제대혈 보관을 선택해 화제가 되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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