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장’에 솔로 앨범까지, 바쁜 진이 최근 받은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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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진

BTS 진

BTS 진이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공개한 〈에코(Echo)〉 추가 콘셉트 포토에선 강렬한 분위기가 한껏 느껴지지 않나요? 장발에 브릿지를 더한 헤어스타일도 시선을 사로잡고요. 상처를 떠올리게 하는 분장으로 포인트를 준 것도 주목할 점. 기존의 단정한 이미지에서 완전히 벗어난 모습이군요. 진의 미니 2집 〈에코〉는 다음 달 16일 오후 1시 발매될 예정입니다. 누구나 겪을 수 있는 감정과 일상을 진의 시선에서 풀어냈다고 하네요.

BTS 진

BTS 진

진은 가수 활동에 이어 예능에서도 상당한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진은 현재 넷플릭스 예능 〈대환장 기안장〉에 출연 중인데요. 기안84, 지예은과의 유쾌한 케미는 물론 남다른 예능감을 발휘해 주목받고 있어요. 관심에 힘입어 출연자 화제성 1위(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 4월 3주차 기준)에도 올랐다고 합니다.

기안84가 진에게 준 선물

기안84가 진에게 준 선물

최근에는 기안84에게 그림 선물을 받았다고 밝혀 이목을 끌기도 했어요. 두 남녀가 서로를 끌어안고 있는 그림인데요. 최근 전시회에서 공개했던 ‘마지막 커플’이란 작품을 큐빅아트로 재탄생시킨 것으로 보여요. BTS를 상징하는 보라색을 사용한 센스도 돋보이네요. 작품에 대한 기안84의 해설도 흥미로운데요. 이에 기안84는 “종족 보존 법칙으로 똑똑하고 강력한 암컷과 수컷이 짝지기를 해서 대대로 더 좋은 유전자가 나와 지금 우리가 있는 것”이라면서 “먼 과거부터 계속 경쟁해서 우리가 나왔는데, 저 친구들(그림 속 남녀)에서 그 대가 끝난다. 결혼 안 하고 아이를 안 낳아서”라고 설명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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