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가 최초 공개한 이태원 자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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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가 쌍둥이 엄마로서의 일상을 전했습니다. 이영애는 최근 홍진경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했는데요. 이날 ‘하루 일과’에 대한 질문을 받자 “쉴 때는 라이딩을 직접 하면서 딸과 이야기도 한다”라고 답했습니다. 일을 하지 않을 땐 집과 아이들에게만 집중한다는 이야기도 덧붙였네요. 그런가 하면, 아이들이 공부를 잘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하면서 “홍진경씨가 유명 1타 강사 만나시는 게 너무 부러웠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태원 자택도 최초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는 이영애가 직접 촬영한 브이로그 영상에 담겨 있는데요. 영상을 살펴보니 주방에서 요리하는 모습이 담겼네요. 아이들을 위해 유부초밥과 시저 샐러드를 도시락으로 싸줬다면서 “다 먹었나 확인해야겠다”며 ‘현실 엄마’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고요.

이영애

이영애

이영애는 지난 2009년 20세 연상의 사업가 정호영 씨와 결혼했습니다. 결혼 2년 만인 2011년, 쌍둥이 남매를 얻어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습니다. 참, 이영애는 육아는 물론 작품 활동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어요. 앞서 JTBC 〈구경이(2021)〉, tvN 〈마에스트라(2023~2024)〉에 출연한 데 이어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은수 좋은 날〉로 컴백을 앞두고 있거든요. 또한, 다음 달 7일 개막하는 연극 〈헤다 가블러〉로 32년만에 무대에 오르면서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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