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시작되는 화목한 5월을 맞이할 준비, 어떻게 되어가시나요? 오랜만에 한껏 누릴 가족들과의 시간에도 스타일은 포기할 수 없죠! 지금부터 귀성길은 물론, 부모님의 사랑까지 책임질 아이템들 소개드립니다!

@yoanaloves

@lululindinger

@rubylyn_

@dahyeshka
최근 업로드된 려원의 가벼운 셔츠 룩, 지적인 스타일의 정석이죠. 심플한 코튼 셔츠 하나면 캐주얼한 도시녀로 변신이 보장됩니다. 단추를 채우면 단정하고, 편안하게 두어 개 풀어 살짝 넘겨 입으면 시크한 셔츠는 언제든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줄 거에요. 팔이 드러나는 반팔 셔츠도 잊지 않으셨죠? 귀여운 무드를 추구하고 싶다면, 딱이랍니다.

@be___yum

@ziunsama

@gummymile
일상에서도, 특별한 여행에서도 쏠쏠하게 활용될 미니 드레스도 필수입니다. 둥근 카라와 레이스 프릴 장식이 도드라지는 미니 드레스는 어릴 적 엄마와의 외출이 떠오르기도 하는데요. 말괄량이에서 어느덧 훌쩍 자란 요조숙녀 스타일로 연출해 보세요. 거기에 어리숙하게 양 갈래로 땋은 헤어 스타일까지 더하면, 부모님의 얼굴에 애틋한 미소가 번질지도 몰라요.

@rubylyn_

@hajeewon_

@pure_hwang
올봄과 여름은 무릎을 살짝 덮는 기장의 스커트 덕에 엄마 잔소리를 손쉽게 피해 갈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시크한 출퇴근룩으로는 물론, 따스한 햇볕을 즐길 부모님과의 피크닉룩으로도 연출 가능하죠. 어느덧 스커트와 부츠의 조화는 필수 공식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더 더워지기 전에, 꼭 한 번 시도해보세요.

@dahyeshka

@mjbypp

@jungha.0
가장 옷 잘 입는 딸로 소문났다면 카디건을 활용한 레이어링으로 센스를 뽐내보세요. 심심한 스타일엔 포인트가 되어주고, 큰 일교차를 극복해 주는 똑똑한 시도이기도 해요. 다샤처럼 미우미우 쇼에 등장한 이후 스테디한 레이어링 방법이 된 두 개의 카디건 겹쳐입기를 시도하거나, 민주와 하영처럼 무심하게 묶어주기만 해도 완성입니다.

@rubylyn_

@araha____

@araha____

@iamhyunjishin
마지막으로 허전함을 채울 포인트 아이템도 필수겠죠? 루비 린과 아라처럼 컬러 스카프 하나를 골라 목에 툭 두르고, 귀엽게 매듭으로 마무리 지어 보내세요. 나만의 센스를 뽐낼 수 있거든요. 뿐만 아니라 머리에 지그시 두르면 똑 부러지는 느낌까지 낼 수 있다는 거. 다재다능한 스카프 아이템, 놓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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