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명품 향수 여름에 찰떡인 퍼퓸 TO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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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뷰티를 사랑하는 뷰리진이에요.

오늘은 남자 명품 향수 여름에 찰떡인 퍼퓸 TOP3를 알려드릴게요.

요즘 슬슬 더워지는 느낌인데,

올 여름 겁나 덥고 습하다고 하더라고요.

뜨거운 날씨를 단번에 시원하게 해줄

남성 향수를 찾으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1. 에르메스 H24 오 드 뚜왈렛

남자 명품 향수 여름에 찰떡인 퍼퓸 TOP3 중

첫번째는 바로 에르메스 H24 오 드 뚜왈렛이에요.

에르메스의 전통적인 우아함과

현대적인 감각이 느껴지는 향수로,

시원하고 깔끔한 향취를 가진

시트러스 로즈 계열의 향인데요.

여름 숲속 자연의 프레시함과

남성미가 조화로운 세련된 향취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탑노트

클라리 세이지

하트노트

나르시소 (수선화)

베이스노트

스클라렌, 로즈우드

허브향이 넘나 좋은

클라리 세이지를 시작으로,

남자의 꽃이라고도 불리는 수선화가

하트노트에 들어가 매력을 발산해요.

그리고 베이스노트에서는 세련되면서도 남성적인

스클라렌과 로즈우드로 시원한 무드를 완성해요.

향이 은은한 편이지만,

지속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살짝만 뿌리고 외출해도 좋아요.

여름날 모던한 분위기를 만들고 싶을때

찰떡으로 잘 어울린답니다.

2. 프라다 루나로사 오 드 뚜왈렛

남자 명품 향수 여름에 찰떡인 퍼퓸 TOP3에서

두번째는 바로 프라다 루나로사 오 드 뚜왈렛이에요.

이 제품은 PRADA를 대표하는 스테디셀러템이에요.

그만큼 꾸준하게 찾는 남자분들이 많다는 뜻이기도 한데요.

투명하게 빛나는 여름 바다 사이로

청량함이 느껴지는 향이라고 보시면 돼요.

탑노트

비터 오렌지, 라벤더

하트노트

클라리세이지, 민트, 바이올렛잎

베이스노트

드라이앰버

처음에 라벤더와 비터 오렌지의 조합으로

상큼하게 시작하고,

중간에 세이지, 민트, 바이올렛잎이

시원하게 파도치는 여름 바다가 연상되고요.

시간이 지날수록 수분감 가득한

비누향기가 매력적인 느낌이에요.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시원한 무드라서

덥고 습한 한 여름에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이거 뿌리면 주변사람들도 좋아할만큼

누구나 괜찮게 생각하더라고요.

지속력은 중간 정도이며,

발향시간은 4~5시간 정도이니 참고해 주세요.

3. 아틀리에 코롱 클레망틴 캘리포니아

아틀리에 코롱 클레망틴 캘리포니아는

브랜드에서 베스트템으로 항상 언급되는

여름과 찰떡인 퍼퓸이에요.

이 제품은 시원하고 쿨링감이 넘치는

소다향기와 만다린 향취가 특징인데요.

그만큼 경쾌한 무드 느낌이라 여름에 쓰기 좋아요.

탑노트

클레멘타인, 만다린, 쥬니퍼베리

하트노트

스타아나스, 바질, 페퍼

베이스노트

베티버, 사이프러스, 샌달우드

탑노트에서 클레멘타인, 만다린, 쥬니퍼베리가

푸른바다를 연상하듯 상큼 시원하게 시작되고요.

여기에 하트노트에서 여름 꽃잎이 무성한

플라워다발에 청량 바다내음이 느껴져요.

그리고 마지막에는 베티버와 샌달우드가 부드러운 스파클링처럼

시원 달달하게 마무리 된답니다.

사계절용으로도 괜찮지만,

특히나 여름과 가장 잘 어울려서

날이 따뜻해지면 많이들 찾는

호불호 거의없는 향수하고 하는데,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ㅎ

오늘은 이렇게 남자 명품 향수

여름에 찰떡인 퍼퓸 TOP3를 알려드렸어요.

이제 5월 초여름이 시작되니까

슬슬 새로운 퍼퓸 준비하신다면

참고하셔서 보시고 선택해도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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