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과 연인 호흡 맞춘 이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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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진이 신곡 ‘돈 세이 유 러브 미(Don’t Say You Love Me)’ 뮤직비디오에서 배우 신세경과 연인 연기에 나섭니다. 최근 공개된 뮤직비디오 포스터에서 이들의 분위기가 먼저 전해졌는데요. 포스터에는 심각한 표정을 한 진에 이어, 서로를 마주 보는 연인의 모습이 담겼네요. 이와 함께 새겨진 “사랑의 끝자락에서”, “애틋했던 우리의 이야기”라는 문구는 멀어져 버린 두 사람의 관계를 짐작하게 하고요. 그런가 하면 또 다른 포스터엔 이들의 찬란한 순간이 담겨 진한 여운을 선사합니다.

‘돈 세이 유 러브 미’는 진의 미니 2집 ‘에코(Echo)’의 타이틀곡입니다. 연인 관계가 무너지는 고통을 겪으면서도 서로를 놓지 못하는 감정을 그린 노래라고 하네요.

오는 16일 오후 1시에 발매를 앞둔 ‘에코’는 삶의 다양한 순간이 각기 다른 모습의 울림처럼 퍼져나가는 모습을 그린 앨범입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을 비롯해 ‘구름과 떠나는 여행’, ‘로프 잇(Rope it)’ 등 7곡이 수록돼 있는데요. 대부분의 곡 작사에 진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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