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보검의 새로운 변신이 예고된 JTBC 〈굿보이〉가 첫 방송을 코 앞에 두고 있습니다. 제작진은 13일 극 중 윤동주 캐릭터를 연기하는 박보검의 새 스틸컷을 여러 장 공개했는데요. 여기엔 다치고, 구르고, 상처투성이가 된 얼굴을 하고도 단 한순간도 흐트러지지 않는 눈빛을 장착한 불도저 청춘 윤동주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박보검에게 〈굿보이〉는 데뷔 후 처음으로 도전하는 본격 청춘 액션 장르 드라마입니다. 그가 맡은 윤동주 역은 복싱 금메달리스트 출신 강력특수팀 순경인데요. 촬영을 마치고 방송 시작을 고대하고 있는 박보검은 “무더운 여름부터 코 끝 시린 겨울까지 매회 액션 장면이 있다”라며 “시원한 연출과 역동적 촬영, 감각적 조명까지 최고의 제작진과 함께 만든 모든 장면이 기다려진다”라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공개된 〈굿보이〉 오프닝 영상에는 윤동주를 비롯해 특채로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건 메달리스트들, ‘굿벤져스’ 5인부터 빌런인 관세청 세관 7급 공무원 민주영(오정세)까지 각 등장인물의 개성이 그대로 묻어나요. 이에 앞서 〈굿보이〉 측은 가장 평범한 얼굴을 한 가장 강렬한 빌런, ‘배드보이’ 민주영의 단독 스틸컷으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어요.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는 ‘굿벤져스’와 민주영의 대결에 유쾌함과 통쾌함이 가미될 〈굿보이〉는 31일 첫 방송되며,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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