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럽처럼 묽은 텍스처를 지녀 여러 번 덧발라도 투명하게 발린다. 브라운 베이스에 주황빛을 더해 나무껍질처럼 투박한 자연의 색을 떠오르게 하는 컬러 네일, 23 마호가니 엠버, 1만3천원, Lement.

해변의 모래를 연상케 하는 따사로운 베이지 톤의 매니큐어. 손톱에 미끄러지듯 발려 네일 폴리시를 손쉽게 터치할 수 있으며 건조가 빨라 간편하다. 베르니 아 옹글, 212 애너벨 로즈, 4만4천원, Gucci Beauty.

발림성 최강자 네일 래커답게 떡 지지 않고 손톱 전체를 균일하게 덮어준다. 머드처럼 ‘웜’한 토프 컬러가 손끝에 고급스러운 뉘앙스를 더하는 레 맹 에르메스 네일 에나멜, 80 그리 에투프, 7만3천원, Hermès Beauty.

푸릇푸릇한 잔디밭의 싱그러운 그린빛 광택이 손톱에 ‘차르르’ 흐른다. 귀리와 쌀, 아몬드 등 아홉 가지 단백질을 함유해 손톱에 영양을 주는 네일 누보 주스 에디션 2, 포레, 1만5천원, Portré.

보습 케어에 도움을 주는 아마인 오일이 손톱을 촉촉하게 유지해 준다. 올리브 컬러가 선명하게 올라와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아마네일, 3D06 클리어 그린, 2만8천원, Shiro.

지속력이 좋아 톱 코트를 따로 바르지 않아도 네일이 오랜 시간 매끈하게 유지되는 것이 장점! ‘쨍’하지 않은 채도 낮은 청록 컬러라 데일리로 바르기 좋다. 무드 페일 네일, 옥, 8천원, Rom&nd.

바래진 나뭇잎처럼 잿빛이 도는 그린 컬러가 손톱에 생생하게 발색된다. 브러시가 넓고 납작해 손톱에 뭉침 없이 균일하게 발리며 깔끔하게 마무리되는 르 베르니, 131 까발리에레 썰, 4만6천원, Cha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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