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과 야노시호의 #우정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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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가 최근 특별한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최근 이민정과 도쿄에서 만났다면서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린 건데요. 나란히 소파에 앉아 포즈를 취한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비슷한 헤어스타일을 하고 화이트 톤의 의상을 입은 두 사람의 모습이 자매 같아 보이지 않나요?

이민정과 야노시호

이민정과 야노시호

이민정과 야노시호

이민정과 야노시호

야노시호는 이민정에 대해 “내추럴하고 너무 귀여우신 분”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어요. 야노시호와 이민정은 각각 일본과 한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워킹맘이라는 공통점이 있죠. 그런 만큼 이들이 나눈 대화 주제는 무엇이었을지 궁금해지네요.

22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야노시호의 남편 추성훈이 자택 이야기를 전할 예정인데요. 추성훈은 “집 안에 나의 공간이 있나요?”라는 〈구해줘 홈즈〉의 유부남 공식 질문을 받고 “아내에게 다 맡겼는데, 그러니까 (내 공간이) 없더라”라고 답변합니다. 안타깝게도(?) 혼자 생각할 시간이 필요할 땐 딸 사랑이의 방을 애용한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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