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고 싶은 사무실은 이 데스크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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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이후 재택 근무를 줄이거나 없애고 ‘RTO(Return to Office)’를 시행하는 기업이 늘어나면서 업무공간에 대한 시선에도 변화가 생겼다. 이제 사무실은 그저 ‘출근하는 공간’이 아닌 ‘몰입을 위한 공간’ 혹은 ‘효율을 높이는 환경’이 돼야 한다는 니즈가 높아진 것. 긴 시간 동안 같은 자세로 인해 축적된 피로, 제한된 공간 활용에 대한 고민 등 직원들의 건강과 효율성을 고려한 오피스를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허먼밀러의 ‘네비 시트-투-스탠드(Nevi Sit-to-Stand)’는 이런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업무공간의 기준을 제시한다. 노트북은 물론 모니터 암과 다양한 디바이스를 위한 넓은 면적의 상판, 사용자의 신체 조건과 자세에 따라 자유롭게 높이 조절이 가능한 데스크까지. 특히 기본 탑재된 메모리 터치 스위치로 간편하게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앉아서 일하다가 다시 허리를 펴고 일어나 ‘리프레시’하는 업무 루틴이 가능한 데스크다.

허먼밀러의 다양한 제품군과 어우러지는 세련된 피니싱이 눈에 띄는 데스크 ‘네비(Nevi)’는 깔끔하고 절제된 디자인과 마감재로 이뤄져 어떤 스타일과 분위기의 공간에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감각적인 인테리어에 색감으로 포인트를 줄 수 있도록 다채로운 컬러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며, 독립형으로 사용하거나 데스크를 서로 맞대는 ‘백 투 백’ 형태로 연결할 수도 있어 팀 단위의 협업 공간이나 개별 업무공간에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다. 가구 선택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내구성과 신뢰. ‘네비’의 상판은 12년, 전자 부품과 기어는 5년의 보증기간이 제공돼 오랜 시간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네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허먼밀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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