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미기로 개성을 드러내는 시대, ‘백꾸’, ‘신꾸’에 이어 ‘허리 꾸미기‘가 이번 여름 트렌드 반열에 올랐습니다. 옷 잘 입는 사람들은 다 한 번씩 했다는 벨트 포인트 스타일링. 잘 고른 벨트 하나는 트렌티한 센스는 물론, 같은 옷도 다른 무드로 탈바꿈합니다. 물론 허리에 묶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 가능한 이번 여름 트렌드는 한 끗 차이로 젠Z 감성을 완성하는 ‘허꾸’가 아닐지.
벨트의 존재감을 UP! 와이드 벨트 or 벨트 두 개 레이어링
확실한 존재감을 주고 싶다면, 과감하게 도톰한 폭의 와이드 벨트를 꺼내 보세요. 색다른 분위기와 날씬한 실루엣을 완성해줄 거예요. 허리에 포인트를 주고 싶은데 단순한 벨트만 갖고 있다면? 두 개를 꺼내 레이어링 하는 것은 어떨지. 팁은 벨트 두 가지를 고를 때, 서로 다른 디자인을 선택하는 것. 컬러나 소재가 다를수록 스타일리시한 스타일링을 완성한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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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sujin
허리에 묶는 게 벨트뿐이야? 카디건 혹은 니트 활용하기
이번 봄,여름 유독 자주 보이는 스타일링! 허리에 묶는 게 벨트 뿐은 아닙니다.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아주 쉬운 방법, 카디건 혹은 니트를 활용하는 것은 어떨지. 팁은 소재나 컬러의 포인트만으로도 다소 평범한 룩을 센스 만점으로 업그레이드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사진을 참고해보세요! 한층 더 멋스럽게 만들어주는 데다, 다리가 길어 보이도록 체형을 보완할 수도 있거든요.

@iamcorn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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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nmmm
오히려 좋은! 투머치 액세서리

@bella_w.young

@stx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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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hyunha

@surfinyou
‘느좋’ 스타일링? 사실 별로 어렵지 않을지도요. 키링, 주얼리, 스카프 등 어떤 아이템이든 활용하기 나름이죠. 벨트 대신 스카프를 허리에 묶을 수도 있고요, 벨트 고리에는 키링을 주렁주렁 매달아 허리에 포인트를 줄 수도 있죠. 무엇을 하든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는 마찬가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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