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정치색 논란 안 불거질 스타들의 사전투표 인증샷 촬영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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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스타들의 인증샷이 연이어 올라오고 있습니다. 혹시 모를 정치색 논란을 완전히 차단한 스타일링도 시선을 사로잡는데요. 검정색 상의에 검정 마스크를 착용한 채 투표 인증샷을 찍은 제이홉이 대표적입니다. 제이홉에 이어, 김정민도 검은 옷 차림으로 사전투표에 나섰어요.

가수 솔비는 흰색 상의를 입고 사전투표소로 향했습니다. 그가 직접 제작한 그림일기 이미지에는 “우리나라의 새로운 리더로 누가 뽑힐지 설렘 가득 안고 투표를 하러 갔다. 투표장에는 사람이 많앗고 줄이 엄청 길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네요.

가수 이채연의 센스도 유쾌해요. 파란색 아대를 착용한 채, 빨간 방울토마토를 손에 든 채 인증샷을 찍었거든요. 그러면서 “손목의 아대는 바꿀 수 없어 방울토마토로 중화시킵니다”라고 재치 넘치는 멘트를 남겼습니다.

이밖에도 배우 김고은과 황보라, 가수 윤종신 등 다수 스타들도 인증샷을 남기며 투표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선 사전투표는 29일과 30일 이틀 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3568개 사전투표소에서 시행됩니다. 선거 당일인 6월 3일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투표에 참여할 수 있으니,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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