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이현이가 귀 필러 시술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유튜브 예능 〈관상학개론〉에 출연한 그는 과거 행인으로부터 “귀가 칼귀라서 돈이 줄줄 새겠다”라는 이야기를 듣고 귓불에 필러를 맞았다며, 관상을 정정한 사연을 털어놨어요.

이현이는 시술 후 확실히 효과가 있었다고 말했는데요. 그의 말을 들은 관상가는 “그런 시술을 했다고 근본이 달라지는 건 아니다”라면서도 “그렇게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다면 그것도 방법인 것 같다”라고 언급했습니다.

귀 필러는 귓불이나 누운 귀 등에 필러를 주입해 볼륨감을 채우는 시술입니다. 이현이처럼 관상이 신경 쓰이는 사람 말고도 미용 목적으로 맞는 경우도 있어요. 얼굴 중안부가 짧아 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어, 요즘은 이미지 개선이나 얼굴형 보완을 목적으로 받는 거죠. 다만 시술 후 일시적인 멍이나 부기가 생기거나, 지나치게 부풀어 오르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귀 필러 대신 귀 뒤에 테이프를 붙여 귀 모양을 바꾸는 방식도 유행하고 있습니다. 앞서 오마이걸 미미가 tvN 〈식스센스〉에서 귀 테이프를 착용하고 나온 게 그 예죠. 당시 미미는 “이렇게 하면 비교적 젊어 보인다”라면서 “한 살 한 살이 아깝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 지드래곤이 처음으로 열애설 관련 입장을 밝힌 이유
- 자꾸 신경쓰이는 그 남자, 조쉬 오코너의 패션 센스
- 별자리로 알아보는 6월 첫째 주 운세는?
- 오징어 게임의 끝판왕 게임이 드디어 공개됐다
- 루이 비통의 노마드를 향한 광대한 탐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