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만하면 돌아오는 네일 주기. 이번에는 어떤 색을 해볼까? 어떤 컬러가 덜 지겨울까? 수없이 고민해 보지만 아무리 손가락을 들여다본들 답은 나오지 않습니다. 다만 여기에 해답을 내려줄 자가 있으니, 두아 리파입니다.

@duali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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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 리파는 어떤 색으로 손톱을 채울지 고민하지 않죠. 투명 또는 스킨 톤에 맞춘 네일 폴리쉬를 베이스 컬러로 바르고 그 위에 아트를 더해 원래 손톱이 비치는 듯한 ‘시스루 네일’을 선택했습니다. 타투처럼 컬러대신 본인의 취향에 맞는 아트를 채워 넣는 거죠. 그는 투명한 핑크 시럽 폴리쉬를 베이스로 바르고, 그 위에 실버 컬러의 별 모양 네일 스티커로 패턴처럼 연출해 주었습니다.

@nailsbymh

@dualipa
별 네일 다음 두아 리파의 선택을 받은 무늬는 꽃 모양입니다. 투명한 화이트 컬러의 네일 폴리쉬로 베이스를 바르고 블랙, 화이트 컬러의 플라워 패턴을 그려 넣어 발랄한 무드의 네일 아트를 완성했습니다. 그의 네일 아티스트, 미쉘 험프리의 손길로 탄생한 네일이죠. 미쉘 험프리는 이외에도 다채로운 시스루 네일을 선보입니다. 프렌치 네일을 변형한 형태부터, 스티커를 활용한 형태 등 다채롭죠. 두아 리파의 다음 네일 컬러, 아니 네일 패턴은 무엇일까요? 어쩐지 요즘 두아 리파의 손가락에 유독 눈길이 가는 이유였나 봅니다.

@nailsby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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