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가 테토향까지 더해진 리얼 ‘쇠 맛’으로 돌아왔습니다.

에스파의 새 싱글 ‘Dirty Work’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습니다. 에스파는 데뷔 때부터 특유의 전자음과 강렬한 쇠 맛 사운드로 많은 팬들의 귀를 사로잡아왔죠. 그런데 이번엔 조금 다릅니다.




기존의 깔끔하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나, 흙에서 뒹군 듯한 날 것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해요. 특히 티저 이미지부터 ‘날 것의 미학’을 강조했는데요. 뮤직비디오는 무려 현대 제철소에서 촬영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주목을 받았습니다.
한껏 고조된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듯 ‘Dirty Work’에선 춤뿐 아니라 팔굽혀펴기와 달리기까지 섭렵한 에스파. 이미 충분히 멋있는데 테토향까지 나는 에스파라니, 더 빠질 수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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