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 때보다 공들인 피부 화장이 자꾸만 무너지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특히 여름철에는 땀과 기름을 조심해야만 한다. 특히나 덥고 습한 장마철에는 스킨케어 단계에서 먼저 피부의 온도를 확 내려줘야만 매끈한 피부를 표현하기 쉬워지는데, 여전히 외부 온도는 뜨겁고 덩달아 비까지 오는 경우엔 꿉꿉한 습도 때문에 금방 화장이 지워지게 된다. ‘파데 프리’를 실현하기 이전에 피부의 열감을 낮춰주고 땀과 기름에도 무장할 수 있는 피니쉬 쿠션을 사용해 보면 쉽게 문제가 해결된다.

인스타그램 @apieu_cosmetics
어퓨 워터락 피니셔
말 그대로 피부의 수분을 그대로 잠그는 워터락 피니셔! 매끈하고 보송한 피부를 위해 필요한 건 적당한 유수분인데, 너무 건조하지도 않고 반대로 너무 번들거리지도 않도록 피니쉬 파우더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제품이다. 사용 직후 피부의 온도가 -4.12 °C 내려간다.

인스타그램 @apieu_cosmetics
토코보 블러 피니쉬 선 쿠션 SPF50+ PA++++
무려 아이슬란드 빙하수가 함유되었다는 블러 피니쉬 선 쿠션! 즉각적인 사용으로 피부 온도가 -6.4 °C가 내려가는 토코보 선 쿠션은 여름철 ‘파데 프리’를 위한 제품으로도 제격이다. 블러 처리한 듯 자연스러운 퓨어 컬러와 노란 톤에도 부담스럽지 않은 코튼 블루 컬러로 선택 가능하다.

인스타그램 @apieu_cosmetics
페리페라 오일 캡쳐 쿨링 파우더
모공 가려주는 프라이머 깜빡한 날에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오일 캡쳐 쿨링 파우더. 땀으로 무너진 피부의 오일과 피지를 가려줘 오히려 피부가 좋아 보이는 데다 바르는 즉시 쿨링감을 선사해 수정 화장용으로도 추천하는 워터 파우더다. 무더운 날 쿨링감을 더욱더 올려주고 싶다면 물을 살짝 뿌린 다음, 흔들어 사용하면 다시 시원해진다.
- 올여름 송혜교처럼 숏컷 대성공하기!
- 최강희, 지저분한 음식을 안먹었더니 체지방률이 7.7% 빠졌다고?
- 생기 넘치는 피부를 위한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세럼 인 미스트’
- 오사카 여행간다면 꼭 가야할 호텔 추천
- 박스오피스 1위 [F1 더 무비] 더 재미있게 보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