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지

인스타그램 @comediansu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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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태, 마동석, 장이수(박지환)와 차은우. 매년 화제의 인물과 미친 케미를 보여주는 흠뻑쇼 오프닝. 싸이가 “여러분들이 기대하시는대로, 여러분들이 예상하시는대로 그분과 오늘 촬영을 마쳤다”며 기대할 만하다 밝힌 올해의 오프닝 주인공은 이수지다. ‘도플갱어와 마주치면 죽는다’는 무서운 썰을 깨고 (싸이 절친) 서장훈 인증 싸이 닮은꼴 1위와 만난 것. “나와 함께 달려줄 또 다른 누군가가 필요해”라는 싸이의 내레이션 뒤 멀리서 등장한 이수지의 실루엣. 노래 제목처럼 둘의 호흡은 ‘예술이야’!
로제

인스타그램 @roses_are_ros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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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오빠의 흠뻑쇼라니 정말 영광이었습니다.” 올해 흠뻑쇼의 첫 게스트는 35주 연속 빌보드 ‘핫 100’ 차트에 오르며 최장 차트 기록을 세운 ‘APT.’의 주인공 로제. 싸이와 ‘APT.’를 열창 후 솔로 앨범에 보내준 사랑에 감사하다며 무대에서 큰절하기도 했다.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xxxibgdr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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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로제가 나왔는데 게스트가 또 있었다? “형님 잔치에 슈퍼스타가 와야죠.” 반박할 수 없는 슈퍼스타는 바로 지드래곤. “현재 투어 중인데 어딜 가나 비가 온다”며 비 대신 물이 쏟아지는 흠뻑쇼 무대를 누볐다. 모든 것을 쏟아붓고 무대에 드러누웠지만, 이왕 온 김에 한 곡 더 하라는 월클 형님 말씀에 바로 일어나 앙코르 공연. 지드래곤이 게스트로 등장한 것은 2013년 싸이의 단독 콘서트 ‘해프닝’ 이후 12년 만이다.
CL



“나쁜 기집애들 소리 질러!” 2023년 부산, 2024년 과천, 그리고 2025년 인천. 둘째 날 등장한 특급 게스트 CL 이야기다. 지구에서 제일 잘 나가는 나쁜 기집애는 솔로곡부터 2NE1의 수많은 히트곡 공연을 펼쳤다. 이날 또 다른 게스트는 ‘월클 파이팅’ 부석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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