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한 편 뚝딱! 뷔X수지X박보검 파리 출장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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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뷔, 수지, 박보검의 공통점은? 오랜 기간 같은 브랜드의 앰버서더를 맡고 있다는 사실이죠. 때문에 세 사람은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셀린느 스프링 2026 쇼’ 출장에서도 만났습니다.

이들은 각자 인스타그램에 파리를 배경으로 한 사진을 여러 장 공유했는데요. 그 중에서 뷔, 수지, 박보검이 한 자리에 모인 사진들이 눈에 띕니다. 기가 막히게 맞아 떨어지는 얼굴 합(?)을 보면 세 사람이 같은 작품을 찍어 줬으면 좋겠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도 무리는 아닐 듯해요.

뷔와 박보검은 워낙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KBS 2TV 〈뮤직뱅크〉에서 MC와 출연자로 만난 이들은 사적으로 제주도 여행을 떠난 적도 있죠. 이번 파리 출장에서는 늘 꼭 붙어 다니며 우정을 과시했습니다. 수지와 박보검은 영화 〈원더랜드〉를 촬영하며 열애설이 불거질 정도로 사이가 좋아요. 작품을 통해 부른 듀엣송 ‘Wish’로도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보여 줬어요. 뷔와 수지는 아이돌 선후배로 다양한 스케줄에서 만나 왔고요. 이처럼 세 사람 모두 각자 친분이 있는 데다가, 또래 스타들인 터라 함께 있는 모습이 더 자연스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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