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다 외국에서 더 난리난 선크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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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가스카르 센텔라 히알루-시카 워터핏 선 세럼 SPF 50⁺/PA⁺⁺⁺⁺, 1만9천원, SKIN1004.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히알루-시카 워터핏 선 세럼 SPF 50⁺/PA⁺⁺⁺⁺, 1만9천원, SKIN1004.

#물빛선세럼 #100시간보습자차 #화잘먹선세럼

이보다 더 촉촉할 수 없다

자외선차단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 하지만 좀 더 정확히 말하면 자외선차단제의 ‘높은 지수’는 필수여도, 자외선차단제의 ‘제형’은 충분히 선택할 수 있다! 스킨1004의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히알루-시카 워터핏 선 세럼 SPF 50+/PA++++가 그 방증. SPF 지수가 올라갈수록 발림성이 다소 뻑뻑하고 발린 뒤 피부에 미묘한 백탁이 남는다는 편견을 완전히 깨버리는 제품이기 때문이다. 선크림이라 부르기엔 너무나 촉촉하고 물기 어린 제형이 피부에 빠르게 스며들 듯 발려 피부 본연의 광채를 표현해 준다. 단순히 피부 겉에만 머무르는 물기가 아니다. 무려 100시간1 동안 보습력을 유지해 피부 속 건조 해소에도 탁월하다는 사실이 임상으로 입증됐다. 텍스처가 이토록 가볍다 보니 ‘백탁이 ‘아예’ 없어 자외선 차단이 될까 의심될 정도’라는 ‘웃픈’ 후기가 줄을 이을 정도다.〈span style=”font-size: inherit;”〉〈span style=”font-size: inherit;”〉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히알루-시카 워터핏 선 세럼 SPF 50⁺/PA⁺⁺⁺⁺, 1만9천원, SKIN1004.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히알루-시카 워터핏 선 세럼 SPF 50⁺/PA⁺⁺⁺⁺, 1만9천원, SKIN1004.

히알루론산 + 병풀추출물 = 수분진정 끝판왕

뷰티 빠꼼이 사이에서 ‘센텔라에 진심인 브랜드’로 정평이 나 있는 스킨1004, 자외선차단제에도 예외란 없다. 제품 명에서 알 수 있듯 마다가스카르산 병풀 추출물을 고순도로 담고 있기 때문. 특히 마다가스카르산 병풀 추출물은 타 산지 대비 유효 성분 효과가 7배나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만큼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 외부 자극에 반응하는 정도와 빈도를 모두 줄여준다. 강렬해지는 태양, 에어컨 사용으로 더욱 극심해지는 실내 내외부의 온도차, 한여름에도 줄어들 기미가 없는 미세 먼지 등 사방에 피부 자극 요소로 가득한 여름. 100시간 보습력¹을 인증받은 히알루론산과 고순도 센텔라아시아티카(병풀 추출물)가 만난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히알루-시카 워터핏 선 세럼으로 수분과 진정, 두 마리 토끼를 잡자.

¹피부 보습 개선 및 100시간 보습 지속력 평가에 대한 인체적용시험, 2023. 04. 03~2023. 04. 07/성인 남녀20명/(주)프로브엠 피부임상연구센터

메이크업 전에 바르든 그 위에 덧바르든 전혀 밀리지 않는, 백탁 제로 선 세럼. 깃털처럼 가볍고 물방울처럼 촉촉해 야외 활동을 좋아하는 남편의 ‘최애 자차’로 등극했어요. 파운데이션이나 립스틱에 믹스하면 수분감 가득한 틴티드 모이스처라이저나 블러셔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엘르〉 뷰티 에디터 김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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