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몰라?) 셀린느 2026 스프링 컬렉션, 새 시대를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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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몰라?) 셀린느 2026 스프링 컬렉션, 새 시대를 열다

셀린느(Celine)의 2026 스프링 컬렉션이 공개되었어요

이번 컬렉션은 2018년부터 2024년까지 셀린느를 이끌었던

헤디 슬리먼(Hedi Slimane)의 뒤를 이어 ,

마이클 라이더(Michael Rider)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컬렉션이라

뜨거운 관심을 모았는데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컬렉션으로

클래식하면서도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며 브랜드의 입지를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마이클 라이더는 헤디 슬리먼과 피비 필로(Phoebe Philo) 시절의

셀린느 정체성을 여전히 존중하면서도 , 본인만의 해석을 더해

한층 완성도 높은 룩을 선보였는데요

이번 시즌 키워드는 Timeless !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을 실루엣과 퀄리티

그리고 스타일을 모두 고려해 셀린느만의 무드를 재해석 했어요

아메리칸 프레피 + 부르주아

이번 컬렉션의 룩을 관통하는 핵심은 ‘클래식과 여유로움’

오버사이즈 넥타이와 자켓으로 완성된 룩들은

셀린느 특유의 시크함에 부드러운 우아함을 더해줍니다

액세서리가 살리는 무드

이번 컬렉션에서 액세서리를 활용한 디테일들이 돋보였는데요

전체 룩에 스카프를 더해 시선을 사로잡기도 하고 ,

굵은 골드 체인 목걸이와 반지 , 골드 체인 같은 액세서리들을

많이 활용했더라구요

이탈리아 매거진 Lofficiel Italia에서는

“조용하고도 진실된 접근 방식은 요란함 속에서 길을 잃었던

패션계가 진정으로 원하던 새로운 미래” 라고 평가하기도 했답니다

셀린느 2026 컬렉션도 컬렉션이지만

이번에 수지, 박보검, 뷔 세 사람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공개되면서

이 극적인 비주얼합에 대한 이슈가 끊이지 않고 있어요 ✨

특히 셀린느 특유의 클래식함과 우아함을

쿨하게 소화하고 있는 셀린컬 수지의 착장들도 다 예쁘더라구요 🤍

수지 소식도 얼른 담아보도록 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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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패션위크 #패션위크 #2026봄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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