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원할 때 먹는다? 이효리, 15년째 간헐적 단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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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의 식단 관리 비법은?

이효리의 운동법

아침은 건너뛰고 하루 두 끼

유튜브 〈뜬뜬〉

유튜브 〈뜬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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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같은 보디를 유지 중인 이효리가 유튜브 채널 ‘뜬뜬’에 나와 비결을 밝혔다. 아침은 건너뛰고, 점심과 저녁만 먹는다는 것. 저녁은 6~7시 사이에 먹고 그다음 날 점심을 먹는 것이라 간헐적 단식을 의도하든 의도치 않았든 공복 시간 18시간을 지키게 된다. 이효리는 아침엔 배가 고프지 않아 뭔가 먹고 싶지가 않다며 이런 습관을 유지한 게 15년이 넘었다고 전했다. 간헐적 단식은 알려진 것처럼 공복 시간을 오래 가져가면 우리 몸속에 케톤체가 분비되면서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 이것이 이효리의 완전한 루틴으로 자리 잡으면서 살찌지 않는 몸이 된 것.

야식은 노노!

유튜브 〈뜬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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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lee_hy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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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는 11년간 야식을 먹어본 적이 없다고 한다. 제주 애월읍 소길리 집 주변에 배달이 되는 곳이 없어서이기도 하지만 하루 딱 두 끼를 먹어도 충분했다는 것. 또 매일 만들어 먹었기 때문에 살이 찌지 않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효리는 배고플 때만 먹는 것이 몸이 원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서 저녁에 친구들을 만나도 먹지 않았다고 한다. 뭔가 먹고 싶진 않은데 분위기에 휩쓸려 먹으려 하고 있다면 진짜 배고파서 먹는 것인지, 내 몸이 원해서 먹는 것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볼 것!

요가

인스타그램 @lee_hy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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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오랜 기간 요가로 마음과 몸을 단련해온 것은 잘 알려진 사실. 그녀는 국내 및 해외에서 요가 수업을 할 정도로 요가에 진심이다. 베트남에서 공연했을 때는 공연 후 바로 귀국하지 않고 요가원에서 요가 클래스를 진행한 적도 있다. 이효리는 균형과 조화를 중시하는 하타 요가를 주로 한다. 원래 아쉬탕가 요가를 수련했었는데 하타 요가로 바꾸고 나서 더 자신에게 잘 맞는다고 느껴 전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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