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머리 자를까 고민된다면? 설윤·레이·안나·방지민 비교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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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윤, 레이, 안나, 방지민까지 앞머리로 분위기 확 바뀐 ★들

– 앞머리 유무 따라 이미지가 청순↔시크↔러블리 완전 변신

– 시스루 뱅부터 슬릭백까지, 얼굴형 보완에도 효과적

엔믹스 설윤

X @WE_NMI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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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머리가 있든 없든, 설윤이 미모에는 축복이 끝이 없네! 평소엔 자연스럽게 내린 긴 생머리에 앞머리 없이 청초한 무드를 보여주던 설윤. 하지만 최근 앞머리를 자르며 분위기가 180도 달라졌다. 눈썹 라인에 맞춘 세미 시스루 풀뱅은 그녀의 또렷한 이목구비를 더 사랑스럽게 강조하고, 전체적으로 인형 같은 러블리함을 살려준다. 앞머리가 있을 땐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가, 없을 땐 내추럴하고 시크한 무드가 부각된다.

아이브 레이

인스타그램 @reinyour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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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순이 앞머리 없앴더니 어른 됐어요. 귀여운 풀뱅 앞머리가 시그니처였던 레이. 하지만 최근 앞머리를 걷어낸 슬릭백 스타일로 변신하자 분위기가 확 바뀌었다. 시크하고 세련된 어른미가 물씬! 이마를 드러낸 올백 스타일은 얼굴형을 도드라지게 해주고, 포멀한 룩과 특히 잘 어울린다. 귀여운 이미지를 탈피하고 싶다면, 레이처럼 앞머리를 시원하게 넘겨 변신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다.

미야오 안나

인스타그램 @meov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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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예쁘다. 평소 긴 생머리로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해온 안나. 그러나 최근 앞머리를 자르자, 순식간에 순정만화 여자주인공 등극! 앞머리 하나로 이미지가 부드럽고 페미닌해졌다. 특히 세미 풀뱅 스타일은 광대나 이마가 도드라지는 얼굴형을 보완해주고, 얼굴의 중심을 아래로 끌어주는 효과도 있어 안나의 화려한 이목구비가 강조된다. 반면, 앞머리 없이 포니테일로 깔끔하게 올렸을 땐 또 다른 성숙미와 우아함이 느껴진다.

이즈나 방지민

인스타그램 @izna_offc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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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머리 하나로 냉미녀에서 순한 고양이로 완벽 변신! 뚜렷한 이목구비와 대비되는 앞머리가 방지민 특유의 청순한 매력을 한층 더 살려준다. 힙한 무드까지 함께 연출하고 싶은 날이라면, 방지민처럼 앞머리를 적극 활용해보자. 긴 생머리와 앞머리의 조합은 언제나 믿고 가는 스타일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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