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립오버의 메인 웰니스 프로그램, 보태니컬 가든에서 열린 바레 클래스.
슬립오버 이벤트를 더욱 특별하게 만든 아이레시피x리틀트윈스타 디스플레이 존.
첫날 오리엔테이션을 기다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참석자들.
코스모식 마인드풀니스 스테이
호캉스와 웰니스를 이틀 동안 풀타임으로 경험하는 호사! 〈코스모폴리탄〉이 개최하는 슬립오버 이벤트라면 가능하다. 프랑스와 스페인, 체코 등 다양한 나라에서 열리는 〈코스모폴리탄〉의 시그너처 오프라인 행사인 슬립오버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해 잘 쉬고, 잘 충전하자는 취지에서 시작했다. 한두 시간의 짧은 휴식이 아닌 쾌적한 공간에서 이틀간 마음껏 힐링하고, 플로팅 요가와 명상, 바레 피트니스 등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경험하며 긴장한 몸과 마음을 릴랙싱하는 것. 바로 그 안온한 휴식을 위해 이번 슬립오버 이벤트는 요즘 핫한 호캉스 스폿으로 떡상하고 있는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과 함께했다. 행사를 위해 초청된 단 60명의 참석자에게만 제공되는 슬립오버 전용 객실에서 완벽한 휴식을 누리는 것. 바로 그 유익한 여정이 지금부터 시작된다.
인플루언서의 인스타 아이디를 커스터마이징 작업한 거울 앞에서 셀피를 찍고 있는 참석자들.
포토 스폿으로 유명한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의 알티튜드 풀 앤 라운지에서 진행된 플로팅 요가 클래스.
참석자 전원에게 제공한 웰컴 기프트 백.
꿈꿔왔던 스킨 판타지, 커밍 순!
“별처럼 반짝이는 피부를 만들어줄게!” 슬립오버 이벤트와 함께한 아이레시피. 떠들썩한 마케팅과 셀렙을 앞세워 홍보하는 브랜드와 다르게 오랜 연구를 토대로 완성된 성분 위주로 제품을 개발해 건강한 피부 케어를 돕는 게 이들의 핵심 가치다. K-성분에 관심이 많은 해외 뷰티 유저들을 통해 자연스럽게 #내돈내산템으로 홍보가 되면서 지난해부터 주목받고 있는데, 최근에는 산리오의 사랑스러운 쌍둥이 남매, 리틀트윈스타 캐릭터와 협업한 에디션 #별빛스킨레시피를 선보이며 인지도 떡상 중! 이번 슬립오버에서 바로 이 별빛 #엔젤코어 감성의 라인업을 최대치로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가장 먼저 참석자들을 맞이하는 베뉴에는 슬립오버와 아이레시피의 협업을 의미하는 거대한 핑크빛 파스텔 톤의 블링블링한 포토월이 세워졌다. 몽환적이고 동화적인 리틀트윈스타 모티브로 꾸며진 아이레시피 디스플레이 존과 포토 스폿도 시선을 끌었는데, 본격 행사가 시작된 오후 2시부터는 참석자들이 아이레시피 베뉴와 포토 존에서 다양한 인증샷을 남기며 건강한 여정의 시작을 만끽했다.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첫 인사를 나누는 웰컴 그리팅 시간에는 〈코스모폴리탄〉 김주연 편집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아이레시피의 현진숙 이사가 마이크를 이어받아 1박 2일간의 마인드풀니스 여정에 대한 기대와 포부를 밝혔다. 편안한 휴식과 웰니스 모멘트를 위해 세심하게 준비한 아이레시피 제품을 소개하며 이번 뷰티 여정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뒤이어 아이레시피의 앰배서더인 배우 김도훈이 깜짝 등장해 간단한 인사와 함께 러키드로를 진행하며 60명의 인플루언서와 셀피도 찍고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슬립오버의 하이라이트는 코스모가 200% 공들인 전용 객실이었다. 기존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객실의 모던함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객실 입구부터 세심하게 꾸며진 디테일들이 감동을 자아냈을 정도. 큐티한 핑크색의 도어노브와 슬립오버 전용 키 링, 엽서, 타임테이블 등을 다꾸처럼 꾸민 자석 보드, 초청된 인플루언서의 인스타 아이디를 커스터마이징 작업한 거울, 〈코스모폴리탄〉 전용 쿠션까지 객실마다 특별함이 가득했다. 룸 내부에 들어서면 아이레시피가 이번 행사에 초청된 60명만을 위해 특별하게 준비한, 아이레시피의 베스트셀러 제품 10여 종과 핸드 타월, 오끼드 파자마 세트로 구성된 웰컴 기프트 백도 만날 수 있었다. 이 밖에도 리틀트윈스타와 컬래버한 시카 PDRN 스킨케어 프레스킷, 캔달잭슨 그랑 리저브 샤르도네 와인, 소휘 애사비 웰컴 키트 등 2일간의 여정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요소들이 마련됐다.
슬립오버 이벤트 자리를 빛내준 아이레시피의 앰배서더 배우 김도훈. 참석자들과 함께 사진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슬립오버 이벤트를 위한 건강한 지중해식 코스요리를 즐길 수 있었던 1층 Cleo 레스토랑.
힐링 그 자체, 웰니스 여정
하루로는 부족해! 〈코스모폴리탄〉의 시그너처 글로벌 프로젝트, 슬립오버의 특별함은 1박 2일의 여유로운 마인드풀니스 일정에서 느낄 수 있다. 〈코스모폴리탄〉이 준비한 웰니스 프로젝트 첫 번째 순서는 바로 알티튜드 풀 앤 라운지에서 진행된 플로팅 요가!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의 핫한 포토 스폿인 야외 수영장은 한쪽 면이 투명한 유리로 돼 있어 풀 안에서 서 있거나 수영하는 모습을 바깥에서도 볼 수 있도록 설계됐다는 게 특징. 여름 시즌만 되면 SNS에 인증샷 업로드가 수없이 올라올 만큼 유명한 곳이다. 그래서인지 본격적인 요가 클래스가 시작되기 전부터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받으며 신청자가 몰렸다. 플로팅 요가는 수면 위의 에어매트에서 중심을 잡으며 다양한 스트레칭과 요가 동작을 수행하는 운동인데, 일반 요가에 비해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어 운동 효과가 높은 종목이기도 하다. 매트 위에서 균형을 잡는 게 쉽지 않고, 이마에 땀이 송골송골 맺혔지만 화창한 햇살과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몸을 움직이는 즐거움을 만끽하는 시간이 되었다. 그런가 하면 지하2층에 위치한 보태니컬 가든에서는 연은정 강사와 함께하는 바레(Barre) 클래스가 진행됐다. 바레는 발레와 필라테스, 요가를 합친 운동으로 기본적으로 발레 바를 사용해 다양한 동작을 수행한다. 클래스에서는 발레 바와 밴드를 이용해 등, 복근, 어깨 근육, 엉덩이 등의 힘과 유연성을 기르는 간단한 트레이닝을 따라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바레가 낯선 참가자들을 위해서 보조 강사분들의 맞춤형 코칭이 함께 진행돼 바레만의 기본적인 테크닉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만들었다. 둘째 날 이른 아침에는 모닝 싱잉볼 클래스도 열렸다. 멍 때리는 게 익숙하지 않은 파워 J 참가자들도 걱정과 불안을 잠시 내려놓고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게 사운드 테라피로 불리는 ‘싱잉볼’ 리추얼 경험을 제공했다.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휴식과 회복은 누구에게나 필요하다. 〈코스모폴리탄〉은 짧지만 충분히 여유롭고 느릿한 쉼을 위해 1박 2일의 여정으로 슬립오버를 기획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도 60명의 참석자와 함께 지친 마음을 다독이고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하며 힐링과 연대를 채우고 나눴다. 시간에 쫓기지 않고 천천히 여유롭게 웰니스 루틴을 즐겼던 만큼 바쁜 일상으로 돌아가는 발걸음도 조금은 가벼워지지 않았을까? 〈코스모폴리탄〉 그리고 아이레시피와 함께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보냈기를 바라며 2025년도가 지나기 전에 새롭게 다시 만날 산타 코스모의 행보를 기대해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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