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이 선택한 맘 놓고 먹어도 되는 저당 간식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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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어터가 먹기 좋은 간식은?

데라리타 통밀칩

유튜브 〈자유부인 한가인〉 유튜브 〈자유부인 한가인〉

한가인이 TV를 보거나 운전 중에 즐겨 먹는 통밀칩. 첫맛은 설탕 빠진 시리얼이지만 극도로 바삭한 식감에 빠져 먹다 보면 은근히 느껴지는 통밀의 고소함이 중독적이다. 당 1g에 단백질 4g이라 덮어놓고 먹어도 죄책감이 없다는 것도 장점. 유기농 통밀만 사용했다는 점도 뭔가 안심된다.

크리스피 표고버섯 스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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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시즈닝 정도는 묻어야 과자 먹은 느낌이 난다고? 그렇다면 표고버섯 칩을 시도해볼 것. 유탕처리식품 특유의 고소함과 시즈닝의 짭짤함, 표고버섯의 진한 향기가 어우러져 생각보다 맛있다는 평가. 표고버섯 스낵엔 섬유질이 풍부하고 칼슘, 철분, 칼륨 등 다양한 영양소까지 포함되어 있다.

티젠 콤부차 요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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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수많은 다이어터가 달달한 음료가 당길 때 찾는 티젠의 콤부차. 좀 더 새로운 맛을 원한다면 요거트 콤부차도 좋다. 우유에 가루를 넣고 잘 섞어 주기만 하면 끝. 맛은 얼리지 않은 요거트 아이스크림의 정석 그 자체라는데? 심지어 당류 0g에 저칼로리 제품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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