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플루언서에는 관심이 없다는 출연자들?
– 패널들까지 웃긴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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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명언 탄생
여자 출연진 중 가장 솔직한 민홍은 같은 여자 출연자인 지수에게 “부모, 자식은 하늘이 내려주는 것이지만 남자만큼은 내가 선택할 수 있잖아. 그러니까 내 모양을 자르면서까지 연애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라는 명언을 남겼다. 연프계 길이길이 기억될 말로 SNS 알티 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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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플루언서가 뭐에요?
‘솔로지옥’, ‘하트시그널’과 같은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엔 인플루언서가 되고픈 이들이 출연하곤 했다. 그러나 ‘모솔연애’는 다르다. 한 시청자가 출연진을 팔로우하려고 계정에 들어가 보니 팔로워가 193명이었다고. 그는 “여기서 오히려 프로그램의 진정성이 느껴졌다”는 긍정적인 피드백을 남겼다. ‘모솔연애’ 출연진 중 가장 화제를 몰고 있는 인물은 ‘정목’. ‘모솔계의 고트’, ‘행동이 잘생겼다’며 ‘모솔계의 덱스’라는 썰까지 나오고 있으니 그의 활약에 주목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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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연애 경험 100일차가 메기?
연애 프로그램에서 ‘메기’란 판이 어느 정도 짜인 다음 등장하는 것이 보통. 그러나 이 프로그램은 달랐다. 1회부터 메기를 투입 시킨 것. 그런데 메기남이 연애 경력 100일차라고? 이를 본 출연진들은 ‘능수능란하다’, ‘알파 메일이다’라며 혀를 내둘렀다고. 이 상황도 웃기고, 이 구성도 너무 재미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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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패널 4인방
이 프로그램에는 ‘썸메이커스’로 서인국, 강한나, 이은지, 카더가든이 출연한다. 사실 처음에 서인국이 왜 연애 멘토로 출연하는지 반신반의하는 이들도 있었다. 그러나 자신의 스태프, 의상까지 출연진에게 빌려주며 메이크오버해주고, 그들의 마음을 진심으로 이해하는 모습에 ‘패널 잘 뽑았다’ 소리 나오는 중이라고. 강한나의 경우, 섭외가 왔을 때 자신을 ‘연프 마니아’라고 소개하며 제작진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은지는플러팅 센스를, 카더가든은 ‘아바타 소개팅’ 출연을 높이 사 패널로 결정되었다고. 가족이나 친한 동생의 연애를 보듯 같이 기뻐하고 슬퍼하는 이들의 모습에 시청자들도 공감된다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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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카더가든의 찰진 멘트
썸메이커로 등장한 카더가든. 그를 처음 본 출연진들은 ‘너가? 나를 카운슬링한다고?’라는 미심쩍은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제작진의 선택은 옳았다. 적재적소에 찰진 멘트를 날리며 프로그램을 하드캐리하고 있는 것. 특히 출연진인 ‘상호’가 캐릭터 티셔츠를 입는다는 말을 하자 ‘그거 재앙이야’라며 팩폭을 날리고, 상대방에게 나이가 자신보다 어릴 것 같다고 말해놓고, 연상 좋아한다 말하는 상호에게 “너 들어가라”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속을 시원하게 해주었다. 앞으로도 그의 활약이 기대될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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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성장 서사
플러팅이 난무하는 연애프로그램 씬에서 모쏠들이 자신만의 속도로 짝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는 것이 무해해 귀엽다는 반응. 시청자들은 ‘마치 게임 ‘동물의 숲’ 같다’, ‘사랑 이전에 한 인간의 성장 서사가 너무 보기 좋다’며 출연진 모두를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하고 있다. 이번 주 화요일 공개되는 7~8회에서는 감정의 소용돌이가 휘몰아칠 예정이라는데, 과연 이 프로그램의 끝에 커플은 탄생할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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