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지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포제션 데코 팰리스 펜던트’ 네크리스, 왼손 검지에 착용한 ‘포제션 데코 팰리스’ 링, 약지에 착용한 화이트 골드 소재의 ‘포제션 데코 팰리스’ 링,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식스티’ 워치, 오른손에 착용한 다이아몬드, 그린 차보라이트, 사파이어 세팅의 ‘포제션 데코 팰리스’ 링,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포제션 데코 팰리스’ 브레이슬릿, 화이트 골드 소재의 ‘포제션 데코 팰리스’ 브레이슬릿은 모두 PIAGET. 드레스는 Jil Sander. 유석 왼손에 착용한 화이트 골드 소재의 ‘포제션 데코 팰리스’ 링, 42mm 다이얼의 ‘피아제 폴로 데이트’ 워치, 오른손에 착용한 화이트 골드 소재의 ‘데코 팰리스’ 브레이슬릿, 검지에 착용한 화이트 골드 소재의 ‘포제션 데코 팰리스’ 링, 약지에 착용한 다이아몬드 세팅의 ‘포제션’ 링은 모두 PIAGET. 재킷은 YCH. 톱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오늘 두 사람이 처음 찍은 커플 화보예요. 특히 예지 씨는 화보가 처음이고요. 소감이 어때요?
한예지 생각보다 너무 어려웠어요. 워치랑 주얼리가 잘 보여야 하는데 몸이 너무 안 따라주는 거예요. 그래도 커플 컷은 유석 오빠가 많이 도와줘서 비교적 쉽게 촬영한 것 같아요.
강유석 저는 예지가 화보 촬영이 처음이라는데 너무 잘해서 깜짝 놀랐어요. 제가 도움을 줬다기보다 오히려 같이 촬영하니 의지가 많이 됐어요.
오늘 촬영한 피아제 워치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모델은 뭐예요?
유석 다이얼이 파란색인 폴로 워치요. 깔끔하고 심플한 걸 좋아하는 편이거든요.
예지 저도 함께 찍었던 트라페즈 형태의 식스티 워치가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사진도 잘 나온 것 같고요.
두 분은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언슬전〉)에서 ‘엄재일’과 ‘김사비’로 커플 연기를 보여줬죠. 서로 극과 극인 두 사람의 케미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요?
예지 물과 불?
유석 물과 기름 아닐까요? 물은 불을 꺼뜨리잖아.
예지 물도 불을 기화시키잖아.
유석 둘 중 하나는 죽는 거잖아.
예지 아니지, 서로 영향을 미치는 거지.
유석 그래도 물과 기름은 흔들면 섞였다가 놔두면 또 따로 존재하잖아. 물과 기름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잘 알겠습니다.(웃음) 지금 마치 재일과 사비를 보는 것 같네요. 만약 드라마 속 캐릭터가 실제 주변에 있다면 서로 어떤 사이로 지낼 것 같아요?
예지 저는 재일에게 실제로도 끌렸을 것 같아요. 촬영 준비하면서 대본 연습할 때도 사비보다 재일을 더 좋아했어요. 제 주변 사람들, 특히 부모님이 재일을 진짜 좋아하셨어요.
유석 사비는 실제로 ENFP인 제 입장에서 처음에 진입 장벽이 있는 캐릭터였어요. 극 중에서도 티슈를 꺼내서 내미는 줄 알았더니 자기 눈물을 닦는 장면이 나오잖아요. 처음에는 왜 저렇게 공감 능력이 없나 싶다가도 ‘원래 그런 애구나’라는 걸 인지하는 순간부터 한없이 귀여워지는 사람인 것 같아요. ‘아유, 저 대문자 T 녀석!’ 이러면서요.

예지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포제션’ 이어링, 오른손에 착용한 ‘포제션 데코 팰리스’ 브레이슬릿,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포제션 데코 팰리스’ 브레이슬릿, 검지에 착용한 레인보우 컬러 원석 장식의 ‘포제션’ 링, 약지에 착용한 ‘포제션’ 오픈 링, 왼팔에 착용한 다이아몬드 세팅의 ‘식스티’ 워치, 약지에 착용한 ‘포제션’ 링은 모두 PIAGET. 드레스는 Max Mara. 펌프스는 Ferragamo. 유석 오른손에 착용한 로즈 골드 소재의 ‘포제션’ 브레이슬릿, 왼손에 착용한 말라카이트 다이얼의 ‘앤디 워홀’ 워치, 로즈 골드 소재의 ‘포제션 데코 팰리스’ 링은 모두 PIAGET. 레더 재킷과 팬츠, 로퍼는 모두 Ferragamo. 폴로셔츠는 ERNEST W. BAKER by 10 Corso Como Seoul.


예지 총 1.03 캐럿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포제션 데코 팰리스 펜던트’ 네크리스, 오른손에 착용한 화이트 골드 소재의 ‘포제션 데코 팰리스’ 링,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포제션 데코 팰리스’ 브레이슬릿, 화이트 골드 소재의 ‘포제션 데코 팰리스’ 브레이슬릿, 왼손에 착용한 1.64캐럿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피아제 로즈’ 링, 1.65캐럿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라임 갈라’ 워치는 모두 PIAGET. 드레스는 &Other Stories. 유석 오른손에 착용한 8개 다이아몬드 세팅의 ‘포제션 데코 팰리스’ 링, 화이트 골드 소재의 ‘포제션 데코 팰리스’ 브레이슬릿,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포제션 데코 팰리스’ 브레이슬릿, 왼손 검지에 착용한 화이트 골드 소재의 ‘포제션 데코 팰리스’ 링, 약지에 착용한 다이아몬드 세팅의 ‘포제션’ 링, 40mm 화이트 골드 케이스의 ‘알티플라노 오리진’ 워치는 모두 PIAGET. 핑크 스웨터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요즘 유행하는 ‘테토녀’와 ‘에겐남’ 조합이랑 비슷한 것 같아요. 두 분 합이 정말 잘 맞는걸요.
유석 예지는 제가 고민 상담을 해도 공감을 해준 적이 없어요. 예를 들어 “아, 이번 컷 진짜 힘들었다. 잘 안 나온 것 같아”라고 하면 무표정으로 “그럴 수 있지”라고 해요.
예지 에이, 그건 엄살이잖아. 진지하게 고민 상담할 땐 들어주잖아. 그리고 평소에 오빠도 다정하지 않거든요?(웃음) 둘이 함께 춤추는 장면 연습할 때도 “야, 너 연습하지 마. 가!” 이러길래 오빠가 정말 기분이 상했나 싶었다니까요.
제가 볼 땐, 예지 씨는 뭐가 장난이고 아닌지를 잘 구분 못 하는 것 같은데요?
예지 처음에 정말 헷갈렸어요.
유석 내가 그런 말 하는 건 99% 다 장난이지.(웃음)
두 사람은 같은 학교 선후배 사이죠? 그 부분이 친해지는 데에 영향을 미쳤나요?
예지 처음에 오빠가 정말 촬영장에서 많이 챙겨줬어요. 따로 불러서 연기 정말 잘한다고 칭찬해주고, 다 같이 모이는 자리가 있으면 제가 먹을 수 있는 것만 따로 챙겨주고요.
유석 잘한다는 말은 진심이었어요. 후배라서 챙겨준다는 심정이 아니었어요.
예지 그런 말 하기가 사실 그렇게 쉽지 않거든요. 덕분에 촬영장에서 제일 처음 마음을 열게 된 사람이 유석 오빠예요.
유석 지금도 별로 친하다고 생각 안 하는 것 같은데?
제 생각엔 내향형이랑 외향형이 친하다고 생각하는 기준이 다른 것 같아요.(웃음) 10시간을 촬영하고 피곤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둘이 함께 있으니 아직도 생기가 도네요.
유석 실제로 어제 잠을 많이 못 자긴 했어요. 요즘 촬영이 많아지다 보니 보상 심리로 자꾸 늦게 잠들게 돼요.

오른손에 착용한 다이아몬드, 사파이어, 루비를 세팅한 ‘포제션’ 링, 로즈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포제션 데코 팰리스’ 브레이슬릿, 로즈 골드 소재의 ‘포제션 데코 팰리스’ 브레이슬릿, 왼손 약지에 착용한 다이아몬드 세팅의 ‘포제션 데코 팰리스’ 링, 검지에 착용한 8개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포제션 데코 팰리스’ 링, 튀르쿠아즈 다이얼의 ‘식스티’ 워치는 모두 PIAGET. 드레스는 SPORTMAX.

화이트 골드 소재의 ‘포제션 데코 팰리스’ 링,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이 통합된 일체형 디자인의 화이트 골드 소재 ‘피아제 폴로 79’ 워치는 모두 PIAGET. 재킷과 셔츠는 모두 ERNEST W. BAKER by 10 Corso Como Seoul.

예지 로즈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포제션 데코 팰리스’ 이어링, 에메랄드와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피아제 로즈 펜던트’ 네크리스, 에메랄드와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피아제 로즈 체인’ 브레이슬릿. 오른손에 착용한 다이아몬드와 그린 차보라이트, 사파이어 세팅의 ‘포제션 데코 팰리스’ 링, 왼손에 착용한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파스텔 그린 다이얼의 ‘피아제 폴로 데이트’ 워치, 다이아몬드 세팅의 ‘포제션 데코 팰리스’ 링은 모두 PIAGET. 슬리브리스 톱은 NEHERA. 데님 팬츠는 RECTO. 유석 왼손에 착용한 그린 에메랄드 다이얼의 ‘피아제 폴로 뉴 필드’ 워치, 화이트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포제션 데코 팰리스’ 링, 오른손 검지에 착용한 화이트 골드 소재의 ‘포제션 데코 팰리스’ 링, 약지에 착용한 다이아몬드 세팅의 ‘포제션’ 링, 화이트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포제션 데코 팰리스’ 브레이슬릿, 화이트 골드 소재의 ‘포제션 데코 팰리스’ 브레이슬릿은 모두 PIAGET. 데님 베스트와 팬츠는 VERSACE. 슈즈는 Christian Louboutin.
그럼 밤늦게 뭐 하며 시간을 보내요?
유석 영화 보거나 일기를 써요. 뭘 하든 밤에 해야 좀 더 감수성이 풍부해지고 감각이 열리게 돼요.
일기를 쓰는군요. 어떤 내용이에요?
유석 대학생 때 학교에서 강의 일지를 써야 해서 습관이 됐는데, 그때그때 느낀 감정을 솔직하게 쓰기도 해요. 최근에는 러닝이 끝나고 난 다음에 문득 든 생각을 휴대폰에 메모해뒀어요. 온몸이 터질 것같이 힘든데 도파민이 돌면서 기분이 너무 좋은 거예요. 시간이 갈수록 나이는 들고 체력은 줄어드는데, 나만의 시간과 사색, 산책, 땀 흘릴 정도의 운동이 필요한 것 같다고 적었어요.
생각이 많아지는 시간이 있군요.
유석 대부분은 쓸데없는 걱정이나 불안이죠. 처음 단역으로 시작해서 차근차근 나아지던 시절에는 당장 오늘 할 일만 생각했어요. 정말 눈앞의 것만 생각했죠. 역할이 커지고 찍어야 하는 신이 많아질수록 부담감이 커지니까 생각이 많아졌어요. 30대로 접어드니 미래에 대한 책임감도 커지고요.
유석 씨는 언제부터 배우가 되고 싶었어요?
유석 어릴 때 부모님이 비디오 가게를 하셨거든요. 나중에 가게를 정리하면서 명작 몇 개만 남겨두셨는데, 영화 〈타이타닉〉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연기하는 캐릭터가 정말 멋져 보였어요. 자유로운 영혼을 가졌는데 그 존재가 스크린을 압도하잖아요. 그때는 그게 연기라는 생각도 못 했지만 막연하게 선망했죠.

화이트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포제션 데코 팰리스 펜던트’ 네크리스, 오른손 검지에 착용한 다이아몬드 세팅의 ‘포제션 데코 팰리스’ 링, 약지에 착용한 화이트 골드 소재의 ‘포제션’ 링,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포제션 데코 팰리스’ 브레이슬릿, 화이트 골드 소재의 ‘포제션 데코 팰리스’ 브레이슬릿, 왼손에 착용한 화이트 골드 소재의 ‘포제션 데코 팰리스’ 링, 다이아몬드 세팅의 ‘포제션’ 워치는 모두 PIAGET. 화이트 셔츠는 MSGM.

예지 로즈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포제션’ 이어링, 다이아몬드 세팅의 ‘포제션 데코 팰리스’ 링,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로즈 골드 소재의 ‘식스티’ 워치, 로즈 골드 소재의 ‘포제션 데코 팰리스’ 브레이슬릿은 모두 Piaget. 드레스는 Max Mara. 유석 검지에 착용한 다이아몬드 세팅의 ‘포제션 데코 팰리스’ 링, 약지에 착용한 로즈 골드 소재의 ‘포제션 데코 팰리스’ 링, 말라카이트 다이얼과 로즈 골드 케이스의 ‘앤디 워홀’ 워치는 모두 PIAGET. 재킷은 FERRAGAMO. 시스루 폴로셔츠는 ERNEST W. BAKER by 10 Corso Como Seoul.


한편으로는 예지 씨의 오디션 비하인드가 너무 궁금해요. 이번 〈언슬전〉이 첫 오디션, 데뷔작이었죠?
예지 신원호 감독님 작품이라는 거 외에 아무 정보도 없는 상태에서 오디션을 보러 갔어요. 첫 오디션부터 사비 역이었죠. 대본이 너무 재미있어서 ‘신원호 감독님 오디션 봤다’고 두고두고 자랑할 생각뿐, 긴장은 안 됐어요. 어차피 안 될 거라 생각해서요. 그런데 2차 미팅에서 2시간을 얘기 나누고, 3차 미팅에서 3시간을 보고, 함께 하자고 하셨을 때 너무 놀라고 당황했어요.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부족했지만 감독님의 선택을 믿었어요.
첫 촬영을 무사히 마쳤잖아요. 쉬는 동안 뭐 하면서 시간을 보냈어요?
예지 여행을 많이 다녔어요. 촬영이 끝나자마자 배우들이랑 감독님이랑 제주도에서 2박 3일 놀다 왔는데 정말 재미있었어요. 너무 후련하고, 정이 많이 든 상태라 애틋했어요. 그 외에도 친구들이랑 양평도 가고, 〈언슬전〉 포상 휴가로 푸껫도 다녀왔고요.
친구들 사이에서 예지 씨는 어떤 캐릭터인가요?
예지 만만하고 소심하고, 잠 많은 아이요. 그래서 저는 늘 깍두기 같은 존재예요. 여행을 가서 숙소에서 밤늦게 놀면 친구들이 먼저 가서 자도 된다고 빼줘요.(웃음)
예지 씨는 어떻게 해서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나요?
예지 처음에는 드라마나 영화 메이킹 필름을 보면서 그 현장에 있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고등학생 때 연극부에 들어가서 연출부터 연기까지 모두 경험했어요. 지금도 현장에 있으면 그곳의 모든 것, 카메라 감독님, 조명 감독님 등 모든 스태프와 호흡하는 순간이 너무 즐거워요.
오늘 두 사람, 반짝이는 피아제 워치와 주얼리를 착용하고 화보를 찍었죠. 살면서 사람이 가장 빛나는 순간은 언제라고 생각하는지 묻고 싶네요.
유석 방금 생각난 건데, 별이 반짝인다고 하지만 실은 타고 있는 거잖아요. 나 자신을 불태우는 순간이 가장 반짝이는 순간이라고 생각해요. 어떤 목표를 위해 열정을 불태울 때, 혹은 누군가를 사랑할 때요. 나를 봐달라고 애태우며 온몸의 감각, 뉴런까지 곤두서 있는 거잖아요. 그러면서 반짝이는 순간이 생기는 거죠.
예지 저는 사람 얼굴에 땀방울이 맺혀 있는 순간이 제일 빛나 보여요. 제가 땀을 많이 안 흘리는 편이기는 한데, 촬영장에서 땀 뻘뻘 흘리는 스태프들을 보면 정말 빛나 보여요. 일단 땀방울이 송골송골 맺히면 빛이 반사되기도 하잖아요?


예지 로즈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포제션 데코 팰리스’ 이어링, 에메랄드와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피아제 로즈 펜던트’ 네크리스, 오른손 검지에 착용한 다이아몬드와 그린 차보라이트, 사파이어 세팅의 ‘포제션 데코 팰리스’ 링, 약지에 착용한 화이트 골드 소재의 ‘피아제 데코 팰리스’ 링, 왼손에 착용한 다이아몬드 세팅의 ‘포제션 데코 팰리스’ 링,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파스텔 그린 다이얼의 ‘피아제 폴로 데이트’ 워치는 모두 PIAGET. 슬리브리스 톱은 NEHERA. 유석 그린 에메랄드 다이얼의 ‘피아제 폴로 뉴 필드’ 워치, 화이트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포제션 데코 팰리스’ 링은 모두 PIAGET. 데님 베스트는 VERSACE.

화이트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포제션 펜던트’ 네크리스,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포제션 펜던트’ 네크리스, 오른손에 착용한 화이트 골드 소재의 ‘포제션 오픈’ 브레이슬릿, 화이트 골드 소재의 ‘포제션 데코 팰리스’ 브레이슬릿, 검지에 착용한 화이트 골드 소재의 ‘포제션 데코 팰리스’ 링, 약지에 착용한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포제션 데코 팰리스’ 링, 왼손에 착용한 화이트 골드 소재의 ‘포제션’ 링, 블랙 세라믹과 티타늄 케이스의 ‘피아제 폴로 스켈레톤’ 워치는 모두 PIAGET. 보머 재킷은 ERNEST W. BAKER by 10 Corso Como Seoul. 슬리브리스 톱은 RECTO. 데님 팬츠는 Levi’s.

예지 화이트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포제션 데코 팰리스 펜던트’ 네크리스, 검지에 착용한 다이아몬드세팅한 ‘포제션 데코 팰리스’ 링, 약지에 착용한 화이트 골드 소재의 ‘포제션 데코 팰리스’ 링,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스틸 케이스의 ‘식스티’ 워치는 모두 PIAGET. 드레스는 Jil Sander. 유석 화이트 골드 소재의 ‘포제션 데코 팰리스’ 링, 42mm 다이얼의 스틸 케이스 ‘피아제 폴로 데이트’ 워치는 모두 PIAGET. 재킷은 YCH. 톱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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