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최화정, 밀라논나 잘나가는 셀럽들의 모닝 루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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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가장 잘나가는 셀럽들의 모닝 루틴 4

– 장도연은 사이클·독서, 김희애는 영어 라디오와 자전거

– 밀라논나는 플랭크·영어, 최화정은 식초물과 샐러드로 하루 시작!

장도연 / 사이클 운동 & 독서

개그우먼 장도연이 단단한 사람이라 느껴진다면, 그 배경엔 분명 그녀의 ‘아침 1시간 루틴’이 있을 것이다. 그녀가 매일 꼭 실천하는 건 다름 아닌 사이클 운동 30분. 땀을 흘리며 몸을 깨우는 이 시간이 루틴의 핵심이다. 나머지 시간은 자신에게 필요한 것들로 유연하게 채운다. 아침 일기 10분으로 생각을 정리하고, 여유가 있다면 책 2~3장을 읽으며 지적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서 조금 더 시간이 허락된다면, 반신욕 15분으로 몸과 마음에 따뜻한 여유를 더한다. 해당 내용은 영상 11분 52초.

밀라논나 / 플랭크 & 영어 공부

인스타그램 @mila_no_nna

인스타그램 @mila_no_nna

73세 밀라논나의 아침은 우아하면서도 단단하다. 매일 아침 7시 30분에 기상한 뒤, 가장 먼저 명상과 기도로 마음을 다잡는다. 이어 플랭크로 몸의 중심을 깨우는 것이 그녀의 루틴. “나이 들수록 가장 중요한 건 코어 근육”이라 말한 그는, 플랭크와 스쾃 같은 동작을 매일 실천하며 자신만의 리듬을 지킨다. 여기에, 머리가 가장 맑은 아침 시간을 활용해 영어 공부까지 실천한다는 밀라논나. ‘나이는 숫자일 뿐’이라는 말이 이보다 더 잘 어울리는 사람이 있을까?

김희애 / EBS 영어 라디오 듣기

자기 관리의 대명사 김희애, 그녀의 하루는 미라클 모닝으로 시작된다. 영어 라디오 수업을 들으며 약 1시간가량 자전거를 탄다는 그녀의 아침 루틴은 그야말로 완벽 그 자체! 이에 대해 김희애는 “공부의 개념이 아니라, 마음이 꽉 차는 느낌이 들어서 듣는다”며 “행복해지려고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내용은 영상 16분 3초.

최화정 / 애플 사이다 비니거 한 잔

전 국민을 ‘애플사이다 비니거’에 빠지게 한 주인공, 바로 최화정이다. 그녀의 모닝 루틴은 공복에 따뜻한 물+식초를 타 마시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어지는 아침 메뉴는 일명 ‘최화정 표 시그니처 샐러드’. 채 썬 양배추 위에 강판에 간 사과 반 개, 올리브오일과 레몬즙을 섞은 드레싱을 곁들여 먹는다. 단순하지만 꾸준히 실천해온 결과일까? 6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탄탄한 피부와 넘치는 에너지로 그녀는 늘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내용은 영상 8분 24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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