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적인 미(美)가 넘쳐나는 시대, ‘진짜’가 나타났다. 대한민국 뷰티 아이콘의 역사를 쓴 배우 김희선.

‘자연 미인’의 압도적인 위엄을 과시하며, 온라인에서는 경악과 찬사가 동시에 터져 나오고 있다.

최근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흔한 ‘펀칭 화이트 블라우스’에 ‘레드 스커트’를 입었을 뿐이다.

화려한 장신구나 과한 메이크업 하나 없이, 오직 이목구비와 분위기만으로 화면을 가득 채우며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말을 증명했다.

특히 성형외과 의사들마저 ‘신의 작품’이라 극찬했던 그녀의 얼굴은 49세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완벽한 황금비율을 자랑했다.

‘수술로는 절대 만들 수 없는 분위기’, “요즘 배우들과는 차원이 다르다”라는 네티즌들의 반응이 쏟아지는 이유다.

90년대 ‘컴퓨터 미인’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키며 한 시대를 풍미했던 그녀의 독보적인 아우라는 세월조차 비껴간 모습.

결국 ‘진짜 아름다움’은 시간이 증명한다는 것을, 김희선이 온몸으로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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