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 우리가 알던 ‘시카고’의 그 록시 하트 맞아?” 뮤지컬 퀸 아이비가 무대 위 카리스마를 완전히 벗어던진 ‘충격적인’ 반전 근황을 공개해 온라인이 술렁이고 있다.

최근 아이비는 자신의 SNS에 “당일치기 제주 공연이지만 바다는 가야지!”라며 제주 바다를 찾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화려한 무대 의상 대신, 체크무늬 민소매에 편안한 핑크색 스커트를 두른 채 맨발로 파도를 즐기고 있다.

특히 “물이 차서 발만 담궜다”는 소탈한 모습과 “MZ 젊은이 동생들이 릴스도 찍어줬다”며 후배들과 격의 없이 어울리는 모습

무대 위에서 보여주던 압도적인 디바의 모습과는 180도 달라 팬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그의 ‘갭모에’ 터지는 반전 매력에 네티즌들은 “무대 내려오니 완전 귀여운 동네 언니”, “이런 모습 처음이야, 더 매력있다”, “카리스마는 전부 연기였네” 등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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