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브랜드 CEO의 휴가는 역시 달랐다. 가수이자 패션 브랜드 CEO인 강민경이 유럽에서 즐기는 여유로운 휴가 근황을 공개.

그녀가 입은 ‘꾸안꾸 니트’에 대한 문의가 폭주하며 ‘완판녀’의 위엄을 증명했다.

최근 강민경은 자신의 SNS에 “여기 살고 싶다”는 글과 함께 유럽의 한 도시에서 자전거를 타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편안한 브라운 톤의 반집업 니트에 데님 팬츠를 매치, ‘성공한 CEO의 여유’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줬다.

특히, 수십억대 브랜드를 이끄는 CEO의 안목으로 고른 듯한 세련된 니트는 평범한 ‘자전거룩’마저 ‘파리 화보’로 만드는 마법을 부렸다.

사진이 공개되자마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저 니트 대체 어디 거냐”, “강민경이 입으니 그냥 명품”이라며 폭발적인 반응이 터져 나오고 있다.

일할 땐 누구보다 프로페셔널한 CEO, 휴가를 즐길 땐 따라 하고 싶은 패셔니스타.

모든 여성의 ‘워너비’로 자리 잡은 강민경의 다음 행보에 모두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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