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면 예뻐진다”는 말은 진리였다. 최근 ‘7살 연하’ 예비신랑 문원과의 결혼을 발표한 신지.

나이 차이를 무색하게 만드는 완벽한 스타일로 사랑꾼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최근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거울 앞에서 자신의 모습에 한껏 취한 듯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녀가 선택한 의상은 골드빛 스트라이프가 들어간 니트 톱과 레트로 무드의 하이웨이스트 플리츠스커트.

단정하면서도 경쾌한 ‘프레피 룩’은 그녀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극대화하며, ‘연하 남편’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해 보인다.
여기에 화이트 앵클부츠를 매치해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까지 놓치지 않는 센스를 발휘했다.
한편, 그녀는 오는 9월 7일 대구에서 열리는 ‘코요태스티벌’ 전국투어를 앞두고 있다. 일도 사랑도 완벽하게 잡은 그녀의 다음 행보에 모두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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