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이 없어서”…이세영, 나이프로 ‘미모 체크’하는 ‘4차원’ 엉뚱 매력
여배우에게 거울이 없다면? 배우 이세영은 그럴 때 나이프를 쓴다.

그녀는 최근 식당에서 버터나이프에 얼굴을 비춰보며 미모를 점검하는 엉뚱한 일상을 공개해 팬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사극 퀸’의 위엄은 잠시 내려놓은 채, 그녀 특유의 사랑스러운 ‘테토녀’ 매력이 폭발하는 순간이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세영의 모습은 ‘소탈함’ 그 자체다. 명품 브랜드의 볼캡을 푹 눌러썼지만, 오히려 그녀의 작은 얼굴 크기만 더욱 부각되어 ‘소멸 직전 소두’임을 인증했다.

하지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단연 나이프를 거울처럼 사용하는 그녀의 엉뚱함이었다.
이러한 ‘4차원’적인 모습은, 진지한 연기를 펼치는 배우 이세영과 일상 속 ‘장꾸미’ 넘치는 이세영 사이의 간극을 보여주며 그녀의 매력을 한층 더 풍부하게 만든다.
이러한 유쾌한 근황은 그녀가 최근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는 소식과 맞물려 더욱 반갑다.
이세영은 지난달 판타지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배우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예고했다.
‘옷소매 붉은 끝동’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그녀가 새로운 소속사와 함께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많은 기대가 쏠리고 있다.
팬들 역시 “언니는 뭘 해도 귀엽다”, “새 소속사에서도 파이팅”이라며 그녀의 새로운 시작과 변함없는 매력에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다.
연기력은 물론, 사랑스러운 인성까지 갖춘 그녀의 다음 행보가 더욱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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