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민낯’ 자신감, 화사의 클래스…짧은 단발 머리에도 ‘숨멎’ 카리스마

FahsionNavi 조회수  

‘퀸’ 화사가 긴 머리를 잘랐다. 지난 몇 년간 그녀의 시그니처와도 같았던 글래머러스한 긴 생머리에 “Good Goodbye”를 고한 그녀.

데뷔 이래 가장 파격적인 단발 변신으로 팬들에게 놀라움과 함께 새로운 기대감을 안겼다.

이는 단순한 스타일 변화를 넘어, 곧 다가올 그녀의 새로운 음악에 대한 가장 확실한 ‘신호탄’처럼 보인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화사는 극과 극의 매력을 오간다. 한쪽 어깨를 드러낸 채 시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에서는 ‘쎈 언니’ 화사의 카리스마가

반려견을 품에 안고 환하게 웃는 모습에서는 ‘순둥이’ 안혜진(화사 본명)의 따뜻함이 느껴진다.

화려한 메이크업 없이도 빛나는 그녀의 민낯은, 이 모든 매력이 꾸며낸 것이 아닌 그녀 본연의 모습임을 증명한다.

짧아진 머리는 오히려 그녀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탄탄한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최고의 선택이었다.

그녀의 파격적인 변신은 오는 11월 14일 발매될 새 싱글 앨범 ‘Star’와 맞물려 더욱 큰 의미를 가진다.

팬들은 “새 앨범 콘셉트 스포일러 아니냐”, “단발로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된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긴 머리가 화려하고 폭발적인 ‘퍼포머’로서의 화사를 상징했다면, 짧은 머리는 한층 더 내추럴하고 진솔한 ‘아티스트’로서의 화사를 예고하는 것은 아닐까.

‘믿고 듣는’ 화사에서, 이제는 ‘믿고 보는’ 화사로. 그녀가 단발머리와 함께 들려줄 새로운 이야기에 벌써부터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화사 #HWASA #화사단발 #단발머리 #안혜진 #마마무 #스타패션 #민낯 #컴백 #화사Star #K팝 #헤어스타일

+1
0
+1
0
+1
1
+1
0
+1
1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