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잇스타일 / 김지혜 기자] 배우 고민시가 화보 촬영을 위해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 출국에 앞서 고민시는 칼단발에 블랙 컬러 브라톱과 가디건 그리고 데님팬츠를 매치해 복근을 살짝 드러내며 트렌디하면서도 섹시한 모습을 연출했다.
여기에 체인 스트랩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루 컬러의 가방을 들어주며 럭셔리한 무드를 자아냈다. 그녀가 공항패션 아이템으로 들어준 가방은 럭셔리 브랜드 ‘지미추(Jimmy Choo)’ 제품이다. 이번 시즌 지미추가 새롭게 선보인 다이아몬드 소프트 호보백(Diamond Soft Hobo Bag)은 다이아몬드 라인의 새로운 클래식 제품이다.
다이아몬드 라인만을 위한 브라스 체인 스트랩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실루엣을 위해 버터리 송아지 가죽 소재로 이탈리아에서 제작했으며,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으로 우아하면서도 모던한 데이 투 이브닝룩의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 가능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조심히 다녀오세요”, “가방 어디꺼지?”, “칼단발 찰떡이네”, “고민시 가방 사고 싶다”, “복근폼 미쳤다”, “이쁘고 섹시하고 우아하고 다하네”, “화보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