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떼입니다 🙂
올해의 3월은 리모델링과 짐 정리로 한 달을 다 쓴 것 같아요. 그럼에도 여전히 ing 중..
어느 날 외출했다가 문득
꽃이 다 져버렸다는 걸 알았어요….
벚꽃 구경도 못했어…
아니 벌써 꽃이 다 지는 시기인 건가요? ㅋㅋㅋ
너무 억울한 거 있죠.
그래서 틈날 때마다 어디든 가보려고, 이러다 갑분 여름와버리면 외출도 쉽지 않을 것 같아 벼르고 있는 중인데, 나들이룩이나 여행룩에 포인트 주기 좋으면서 실용적인 MLB 미니 크로스백 소개해봅니다 🙂
여행갈 때는 물론 나들이 갈 때도 짐 가방 외에 간단한 소지품들을 넣어다닐 수 있는 크로스백을 챙기곤 하는데요. 사이즈도 그렇고 힙한 스타일리쉬함까지 챙길 수 있는 MLB모노티브 코티드캔버스 보스턴백을 착용해봤습니다!
* S사이즈 : 가로20cm x 세로13cm x 폭10cm
패피들 사이에서, 특히 MZ세대 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프리미엄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MLB의 아이덴티티가 잘 드러나는 보스턴백입니다!!
제가 착용한 사이즈는 S로 미니하게 나온 토트겸 크로스백이에요.
미니 크로스백이라고 소개는 하지만 사실 핸드폰이나 카드지갑, 보조배터리, 쿠션, 립스틱, 여권 등등의 여행 시 몸에 지니고 다니는 필요한 소지품들은 부족하지 않게 넣을 수 있어요.
모노티브 코티드캔버스 보스백 S / 보스턴 레드삭스
179,000원
언젠가 MLB 브랜드 소식을 전해드리면서 이런 로고 패턴을 정말 고급스럽게 잘 뽑아내는 브랜드 같다고 언급한 적이 있는데,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던 가방이에요!!
처음 접했을 땐 매치하기 상당히 어려울 것 같은, 쉽게 범접하기 어려운 패턴 디자인이 아닌가 싶었는데- 막상 실물로 보니까 너무 예쁘더라고요!
겉감은 광택감이 도는 코티드 캔버스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여기에 사피아노 텍스처를 적용해 스크래치에 강한 내구성을 가졌다고 해요! 여행가방으로는 아무래도 스크래치에 강한 가방이 제격이죠!
특히 서브백으로 들고 다니는 저의 경우엔 막 들고 다니는 편이라 스크래치에 강하고, 적당하게 수납력도 있고, 거기다 예쁘기까지 하면 갓벽!
세세한 디테일이나 마감처리 모두 말끔하고요.
부드러운 지퍼도 합격점!!
선명하게 프린팅되어 있는 모노티브 패턴에 MLB의 아이덴티티가 느껴지는 빅사이즈 3D 입체 프린트는 가방 앞, 뒤 각각 다르게 새겨져 있어요!
예전에는 MLB 브랜드에 대한 인상이 완전 힙하고 스포티한? 그런 느낌이 강해서 나한테는….? 어울리지 않을 것 같다. 내가 들기에는 너무 영한 스타일이 아닌가 싶었는데.
Young Generation의 대표적인 아이콘인 만큼 힙한 무드에 클래식한 고급스러움까지 더해 이질감 없이 예쁘게 들 수 있었어요!
저는 특히 파란색의 웨빙 스트랩이 마음에 들어요.
크로스 스트랩은 탈착이 가능하니까 스타일에 따라 토트 혹은 크로스로 들 수 있어요!
여행가방으로는 크로스를 선호하기 때문에 놀러갈 때는 크로스로, 페미닌한 룩이나 클래식한 스타일에는 토트백으로 들면 좋을 것 같아요 🙂
MLB모노티브 보스턴백 화보컷도 함께 참고해보세요!
정말 흔하지 않은 컬러 조합인데, 가방 하나로 스타일링이 확 힙해지는 것 같지 않나요?
마냥 스트릿하지 않고 고급스러운 클래식함에 함께 느껴지는 게 MLB모노티브 코티드 캔버스 보스턴백의 매력인 듯!!
MLB에서는 정말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는 스타일들을 제안하고 있어요.
수납력과 스타일까지 챙긴 실용적인 여행 가방 찾는다면 아래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 🙂
* 브랜드로부터 제품과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