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떼입니다 🙂
요즘의 날씨에서 조금만 더워지면
이제 긴 소매 옷은 못 입을 것 같은데요.
아직까지는 그래도 바람도 많이 불고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기운도 남아 있기 때문에
가벼운 자켓이나 맨투맨으로 코디를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저는 몸이 완전히 맨투맨에 적응을 해버렸답니다!!
맨투맨 하나 입으면 외출해서 야외활동하기 딱 좋은 온도 더라는
ㅎㅎㅎ
최근 저의 데일리룩 @.@
노르디스크 맨투맨과 함께한
데일리룩 두 가지 준비해보았어요 🙂
적당한 보온성에 편안한 착용감으로
다양하게 코디하기 좋았던
노르디스크 맨투맨 자세하게 보여드릴게요
노르디스크
빅 폴라베어 맨투맨 (OUP23251)
\109,000
블루 / 카키 / 그레이 / 화이트 /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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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디스크는 1901년 덴마크에서 시작된
121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브랜드로
캠핑 중심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에요
Nature is Luxury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옥수수에서 추출한 친환경 소재로
부드럽고 편안한 신축성을 가진 맨투맨을 만날 수 있답니다!
여자, 남자 누구에게나 잘 어울릴
데일리한 그레이 색상으로 골랐습니다
기본 색상이라 어떤 바텀과도 잘 어울리고요,
맨투맨 전면에 새겨진 노르디스크의 시그니처
빅 폴라베어 로고가 심심함을 덜어준답니다 🙂
넥라인, 소매, 밑단 시보리, 안면까지도
소재가 엄청 부드럽고 옷 자체가 가벼워요
기모가 없어서 봄/가을 시즌에 입기 딱 좋고,
그러면서도 적당한 보온감을 느낄 수 있는 두께입니다
옥수수에서 추출한 친환경 소로나 소재를 사용해 그런지
피부에 닿는 촉감이 부들부들해서
새 옷임에도 거슬림 없이 입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소재가 좀 더 잘 보일 수 있도록
영상으로 남겨보았으니 참고 🙂
167cm, XS 사이즈 착용
(평소 상의 사이즈 S)
–
노르디스크 맨투맨 사이즈는 85부터 110까지
남여공용으로 나오고 있고요,
저는 가장 작은 사이즈인 XS(85) 사이즈를 착용했어요!
겨울에 입던 맨투맨들은 오버사이즈가 대부분이지만
봄 시즌에는 가볍게 입기도 좋고
다양한 바텀과 매치하기 편한
레귤러 핏으로 고르면 좋겠다 싶더라고요.
첫번째 봄 코디는 바이커 팬츠와 함께 매치했어요
남여공용 제품이라 기본적으로 핏이
여유 있게 나오는 것 같아요!
가장 작은 사이즈를 입었어도 딱 예쁘게
여유가 생기는 실루엣!
여행이나 캠핑 등등 움직임이 많은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입기 좋을 것 같아요 🙂
두번째는 살짝 페미닌한 느낌으로
스커트와 함께 매치했습니다
올해 트렌드컬러 마젠타 색상과 함께 주목받는
올리브 컬러로 포인트를 줘봤어요…!
봄 분위기가 잘 느껴지는 코디였던 것 같아
개인적으로 너무 마음에 드는 착장이었습니다
팬츠 착장에서는 하의 밖으로 꺼내 입었고,
딱 스탠다드한 기장이라 움직임에 따라
밑단이 살짝 올라가더라도 부담스럽지 않았어요
스커트와 매치할 때는 밑단 부분을 넣어서
코디를 해주었습니다.
제가 이번에 노르디스크 맨투맨을
가장 작은 XS 사이즈로 선택한 이유가
바로 이렇게 하의에 넣어 입기 편한 사이즈를
고르고 싶었어요 ㅎㅎㅎ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어우러질 수 있는
데일리한 여자 맨투맨 !
심플하면서도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느낄 수 있는
자연친화적이고 활동적인 무드의 로고와
편안한 착장감으로 어느 스타일에든 매치하기 좋은
노르디스크 맨투맨 추천드려요!!
제가 착용한 색상 외에도 아더 컬러들이 있으니
노르디스크 공식 온라인몰에서 확인해보세요!
*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품과 원고료를 받아 체험 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