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랜드 오닐(Oneill)의 인기 셋업 세트, 미를2 반팔 트레이닝세트 후기 시작해봅니다!
Oneill
Myrtle2 short sleeve sweatshirt / BUTTER
79,000원
Myrtle2 short pants / BUTTER
미를2 4부 숏팬츠 OUFPM2101-218
69,000원
서핑이나 스키 등의 레저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오닐 브랜드에 대해 알고 계실 텐데요! 오닐(Oneill) 브랜드에 대해 먼저 알아보자면, 세계 최초로 서핑 슈트를 개발한 브랜드에요. 전 세계 50여개국에 진출해 있는 스포츠 브랜드로 70년의 역사를 갖고 있답니다.
서핑, 스키등 액티브한 스포츠만이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접할 수 있는 라이프 스타일 웨어를 전개하고 있어요. 물에서부터 산에 이르기까지 토탈 레저 스포츠 브랜드이기도 하고요, 리사이클 원사를 활용하기도 하는 친환경 브랜드랍니다!
저는 오닐의 23SS 컬렉션 제품인 미를2 맨투맨과 4부 숏팬츠 셋업으로 입어봤어요. 최근에 비가 와서 벌써 반팔, 반바지를 입는 건 조금 이르지 않을까,,, 싶었지만 결국엔 지금 딱 입기 좋은 날씨가 되었어요 ㅎㅎㅎ
가벼운 쭈리 원단이 사용된 반팔스웻셔츠입니다. 버터 색상 바탕에 그린 컬러로 전면에 오닐 로고가 새겨져 있어요!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오버핏 디자인으로 사이즈는 S / M / L / XL 구성되어 있어요.
같은 소재로 제작된 하프스웻팬츠. 상의 사이즈는 S, 하의 사이즈는 M으로 선택했습니다.
각각 착용해도 좋지만 저는 트레이닝복은 역시.. 이렇게 셋업으로 착용해주는 게 예쁜 것 같아요!!
반바지는 항상 바지기장이 애매할 때가 많은데, 이번에 M 사이즈로 선택해보니 허리는 살짝 남는 편이지만 와이드한 밴드가 짱짱해서 골반이 넓은 저에겐 딱이었어요 ㅎㅎㅎ
마침 날이 좋아 오닐 미를2 셋업 착용하고 외출했어요!
슬슬 더워지기도 하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바람이 조금 차서 쌀쌀하게 느껴지기도 하는데, 트레이닝복 세트 자체 원단이 얇지는 않고 적당하게 보통의 두께감이 있어서 온도가 딱 맞았던 것 같아요!
심플한 빅사이즈 오닐로고 프린트가 포인트가 되어주는 버터&그린 조합 색상은 봄 시즌과도 잘 어울리는 컬러라 더욱 추천해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