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는 더더욱 손이 가게 되는 원피스♡
매 시즌마다 빈티지한 플로럴 패턴 원피스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고 #휴양지룩 #리조트룩 한 벌은 꼭 챙기는 필수 코디인데, 최근에는 화이트 원피스가 눈에 많이 들어오는 것 같아요.
1.고민시
최근 데이즈드 화보 보셨나요?
솔직히 이건 진짜 분위기가 역대급!!
고민시가 완전히 달라 보이더라고요, 김민희가 보이는 듯한,,,
둘 다 스타일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여배우들이기에 한참을 본 것 같아요 ㅎㅎㅎ
클린한 화이트 원피스에 깊은 슬릿이 있어 청순함과 동시에 페미닌한 무드를 느낄 수 있었던 고민시 화보 속 원피스는 조이그라이슨(JOYGRYSON)이라고 합니다.
한쪽에 버튼 라인이 있어서 트임의 정도를 조절할 수 있는 것 같아요.
2. 김나영
기장이 짧은 편이라서 살짝 고민되는 김나영 착용 오버듀플레어(overdueflair).
최근에 눈에 많이 띄는 브랜드인데 빈티지한 무드가 예쁨!
Jacquard tle ops (클릭)
189,000원
22spring 시즌에 진행한 jacquard crop blouse 상품을 변형해 원피스로 나온 제품
오버듀플레어 블라우스는 정소민이 착용해 포스팅한 적이 있다.
타이 끝에는 오버듀플레어 시그니처 로고가 각인된 골드 펜던트가 달려있다.
은은한 컬러와 광택감의 쟈가드 소재. 스커트 기장이 짧은 편이긴 한데 안감이 있어 비침은 덜할 것 같은 빈티지+페미닌한 무드의 미니 원피스입니다.
3. 수지
광고컷 촬영 때 수지가 착용한 화이트 원피스.
소매의 풍성하면서도 부담 없는 자연스러운 볼륨감이 예쁜 페이리(FAYRI) 원피스입니다.
Drew cutout midi dress (linen white) (클릭)
696,000원
FAYRI
FAYRI[페이리]는 동화와 현실의 경계를 허물어 현대적인 조형미와 유기적인 곡선이 어우러져 로맨틱한 감성을 새롭게 재해석한다. 유행을 타지 않는 예술품과 같이 본질적이며 시간에 구애 받지 않는 지속 가능한 디자인을 모토로 하며 시간이 지남에도 오래 간직할 수 있는 고품질의 제품을 선보인다.
한여름에도 산뜻하게 입을 수 있는 린넨 소재의 미디 기장 원피스. 클린하고 시원한 무드에 뒷면의 유니크한 리본 디테일로 사랑스러운 무드를 더한 디자인입니다.
사이즈는 FREE 사이즈. 44부터 66까지 착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