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시작된 것 같은 더위…!
지난 포스팅에서 올 여름 바캉스룩을 위한 MLB 바람막이 코디를 살펴봤는데요.
오늘은 여름철 필수템 MLB 쉬캡 후기 시작해볼게요 🙂
#MLB #엠엘비
아직 한여름도 아닌데 이렇게 더운 걸 체감하니 올 여름 무더위 어떻게 견뎌야할지 벌써부터 막막…
그렇기에 더더욱 떠나야 하는 여름 물놀이!!
올 여름 여행 필수템으로 MLB의 힙한 아이템들을 챙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여름 시즌에 많은 페스티벌이나 물놀이, 캠핑, 여행 등등
일상에서도 매치하기 좋은 베이직한 볼캡을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메 소재가 더해진 볼캡으로 더 힙하고 통기성이 좋아 여름에 잘 어울리는 모자랍니다 🙂
MLB 베이직 메캡 LA다저스
\49,000
조직이 탄탄하고 은은한 광택감이 있는 면 소재에 MLB만의 헤리티지를 담은 자수 로고가 새겨져 있어요.
AD X-FIT(커브조절캡)
6개의 패널과 커브 곡선 챙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크라운 전면 패널의 하단 길이는 늘리고 옆라인은 줄여서 각진 형태의 크라운에서 뒤로 넘어가는 형태로 개선되었다고 해요.
바람이 잘 통해서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어요.
야외활동이 많은 여름 시즌에 딱!
머리에 땀이 차지 않으니까 물놀이는 물론 페스티벌 등등 다양한 활동에 착용하기 좋답니다 🙂
볼캡을 고를 때 모자의 깊이와 챙길이를 가장 먼저 확인하는데,
MLB 베이직 메쉬캡은 전반적으로 베이직한 사이즈에요.
모자 깊이가 깊고 챙길이가 길어서 얼굴이 작아 보이는 디자인의 볼캡들도 많지만, 제 경우에는. 특히 여름철에는.
살짝 답답해 보이는 것 같더라고요.
요 MLB 메쉬캡은 머리에 살짝 얹어만 줘도 딱 예쁨!
그동안 블랙이나 화이트, 베이지 계열의 베이직한 컬러들만 착용하다가 요번에 처음(?)으로 청량감 넘치는 블루 색상을 착용해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예쁘고 코디하기도 좋더라고요 🙂
워싱이 많이 들어간 데님 팬츠에 그레이 티셔츠, 그리고 화이트 셔츠로 코디한 데일리룩에 블루 볼캡과 숄더백으로 코디해보았어요 🙂
시원한 블루 색상의 메쉬 볼캡이 포인트가 되어주니
스타일이 확 힙해지는 것 같아요!
영상 🙂
오늘 포스팅으로는 수영복에도 잘 어울리는 비치웨어 볼캡으로 추천했지만, 일상룩에 매치해도 너무 예뻐요.
파아란 모자가 완전 시강!
셀카도 열심히 찍어봅니다..!
메쉬캡은 캡모자 실루엣이 무너지는 경우가 많아서 사실 개인적으로는 비선호 디자인인데 MLB 볼캡은 실루엣이 무너지지 않고 각이 잘 잡혀 있어요!
저는 머리숱이 진짜 많은 편이라 모자 한 번 쓰면 정수리가 뜨거워지는데, 메쉬캡으로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었답니다 🙂
저는 뒷밴드를 살짝 줄여서 착용했는데, 일반 볼캡 착용했을 때와 비교해보면 덜 조이고 머리에 자국도 안 생겨서 좋더라고요 ㅎㅎㅎ
무엇보다 땀이 안차서 최고…!!
또 메쉬 부분도 촘촘한 편이라 그냥 보면 메쉬 소재인지 잘 모르고, 또 착용했을 때 뒷통수가 훤히 들여다 보이는 것 같은 기분이 들면 진짜 없어 보이는데 잘 보이지 않아요.
그동안 갖고 있는 메쉬캡에 대한 편견이
프리미엄 브랜드 MLB를 통해 영앤힙 스타일로 바뀐 것 같아요!!
이번 여름에 물놀이 가면 엠엘비 메쉬캡도 꼭꼭 챙겨갈 예정~!
제가 착용한 베이직 메쉬캡은 블루 색상 외에도 블랙과 화이트가 있어요. 취향에 따라 고르기도 좋고요, 올 여름엔 청량감 넘치는 블루로 포인트 줘보는 것도 추천 🙂
MLB의 다양한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제품들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
* MLB로부터 소정의 원고료와 제품을 제공받아 직접 착용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