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머리 다운펌 주기 약 가격 샴푸 관리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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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뷰티인플루언서 뷰리진이에요.

20대 때 투블럭 숏컷을 5년 정도 유지하던 때가 있었는데,

이 때 머리를 손질하며 고민이었던 게 바로

들뜬 옆머리였어요.

아무리 드라이를 하고

헤어스프레이, 왁스를 사용해도

시간이 지나면 자꾸 옆머리가 뜨니까 스트레스였어요.

그래서 옆머리를 눌러주는 다운펌을 자주 했었는데,

그동안의 경험을 살려 옆머리 다운펌 주기 약 가격 샴푸 관리 꿀팁을 모두 알려드릴게요.

다운펌 주기

옆머리 다운펌 주기는 머리 상태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어요.

힘있고 굵고 뻣뻣한 모발의 경우

옆머리를 짧게 커트하면

자라날수록 뜨는 현상이 많이 나타나요.

그래서 3주마다 한번씩 하는게 적절해요.

반대로 모발이 가늘고 힘이없는 스타일이라면

다운펌 주기를 4~5주 마다 한번씩 하는 것으로 권장해요.

다운펌 약

집에서 셀프 다운펌을 할 예정이라면

펌제를 선택하는 게 중요하죠.

사실 시중에 나와있는 펌제는 모두 비슷해요.

옆머리 다운펌 약도 마찬가지에요.

1제, 2제가 같이 들어있고

여기에 들뜨는 옆머리를 눌러주는데

용이한 브러쉬 빗이 들어있어요.

만약 가성비를 고려하는 분들이라면

매직약을 구하셔도 괜찮답니다.

억세고 굵은 모발의 경우

펌제가 조금 약하다고 느끼실 수도 있어요.

그래서 굵고 뻣뻣한 모발은 다운펌 약을 선택하실 때

건강모발용을 선택하시고요.

얇은 모발, 손상이 많은 모발은

손상모발용을 따로 구비하시는 게 좋아요.

다운펌 가격

옆머리 다운펌 가격은 헤어샵마다 차이가 좀 나는 편이에요.

평균 가격은 약 3~5만원 사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로레알, 시세이도 등 유명한 헤어브랜드 제품을 사용하거나

헤어 전문가의 스킬에 따라서는

15~20만원 까지 올라가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다운펌 샴푸 가능한 시기

옆머리 다운펌도 파마를 한것과 동일하게 샴푸하는 게 좋아요.

그 이유는 펌제가 모발에 머무르며

펌제로서의 역할을 해요.

그래서 다운펌이 예쁘게 제대로 되려면

최소 24~48시간 정도는 기다려야 되거든요.

얇은 모발 다운펌 샴푸 가능한 시기는

파마를 한 다음날 아침에 감아도 되고요.

억세고 굵은 모발, 건강모는

24시간 꽉 채워서 시간을 지킨후 샴푸를 해주세요.

그런데 여름에는 하루만 머리를 안감으면 찝찝하죠.

이런 경우 물로만 감으면 괜찮으니

너무 찝찝하고 더러운것 같다 생각이 들면

차가운 물을 이용해 헹궈주세요.

다운펌 관리 꿀팁

첫번째 관리 꿀팁은 산성 샴푸를 사용하는 거예요.

우리의 모발은 pH밸런스를 맞춰주어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는데요.

건강모의 pH는 약산성이에요.

그런데 대부분 다운펌제는 알칼리성으로 되어있어요.

그래서 일반 샴푸 보다

Ph밸런스를 약산성으로 맞춰주기 위해서

산성 샴푸를 사용하는게 좋아요.

또한 이 샴푸를 사용하면

펌으로 인해 손상되었던 모발을

건강하게 되돌리는 데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그리고 샴푸를 하거나 드라이를 할 때

펌을 했던 방향 그대로 위에서 아래로

빗질하듯이 눌러주는 게 중요합니다.

또한 너무 뜨거운 바람만 사용하면

머릿결이 상할 수 있어요.

뜨거운 드라이 바람으로

눌러서 고정시킨 뒤

찬 바람으로 한번 식혀주면

다운펌이 하루종일 유지될 수 있답니다.

이렇게 옆머리 다운펌에 대해서 모두 알려드렸어요.

동양인은 서양인과 달리 모발이 자라나면서

옆으로 뜨기 때문에

짧은 머리를 유지할 때 다운펌으로 옆머리를 눌러주어야

얼굴이 넙대대해보이거나 커보이지 않아요.

스타일로 훨씬 살고요.

이상 뷰리진이었습니다.

다음시간에는 더욱 다양한 헤어정보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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