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들이 사랑하는 2023 필수 패션아이템 ‘키링’

[에디티오 / 이현주 기자] 요즘 셀럽들의 SNS 사진 속에서 눈에 띄는 패션 아이템, 키링. 자칫 심심해 보일 수 있는 가방에 귀여움을 더해준다. 매일 들었던 가방도 키링 하나 달아주면 새롭게 단장 완료! 키덜트들의 취향을 저격할 키링 5가지를 만나보자.

재입고와 동시에 품절되는 모남희의 블핑이 키링. 까만 털에 동그란 분홍색 코가 앙증맞다. 하얀색 빤쥬는 입히고 벗길 수 있다. 브라운 색상 키링의 이름은 브레드. 가격은 43,000원.

제니, 지드래곤, 정호연, 지젤 등 많은 셀럽들이 사랑하는 콤포트 서울의 삐용이 키링. 양손 안에 자석이 들어있어 양손을 모으거나 삐용이 여러 마리를 연결할 수 있다. 최근 출시된 뉴페이스 키용이와 함께 달면 귀여움이 2배. 가격은 52,000원.

100% 핸드메이드인 마지셔우드의 우드 키체인 인형.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가는 콘셉트로, 진주 목걸이를 착용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59,000원.

올블랙의 토끼가 시크하면서도 하얀색 하트 모양 코가 러블리한 마뗑킴의 블랙 버니 키링. 마뗑킴 로고 티셔츠를 입고 있다. 가격은 38,000원.

블랙핑크 지수의 토끼 키링으로 유명한 젤리캣 키링. 축 처진 귀가 매력 포인트. 어딘가 억울해 보이는 표정의 젤리캣 곰돌이 키링도 인기몰이 중이다. 가격은 한화로 약 2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