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티오 / 이현주 기자] 여행지에서 필수로 들리는 곳 중 하나인 테마파크. 환상의 세계로 떠나는 특별한 날이기 때문에 항상 어떻게 입을지 고민이 많은 곳이다. 이런 고민을 덜어줄 스타들의 테마파크룩 스타일링을 모아봤다.
티파니 영, 수영, 유리
최근 소녀시대 수영과 유리는 SNS 계정에 같은 소녀시대 멤버인 티파니 영과 함께 LA 디즈니랜드에 방문한 사진을 게재했다. 티파니 영은 화이트 원피스에 디즈니 미키 마우스 카디건을, 수영은 청청 점프수트를, 유리는 주황색 집업 재킷과 카고 팬츠를 착용했다. 이날 수영은 빅 사이즈의 페이즐리 무늬가 들어간 에코백을 메어 실용성과 패션을 모두 챙겼다.
설현
설현은 최근 롯데월드에 다녀온 사진을 공개했다. 설현은 네이비색 크롭톱에 회색 플리츠 미니 스커트를 매치하여 프레피룩을 완성했다. 가방은 미니 백팩을 메주어 학생같은 풋풋한 매력을 더해주었다.
스테이씨 재이
스테이씨 재이는 베트남 바나힐을 방문했다. 꽃무늬 미니 원피스와 검은색 볼레로, 플로피햇으로 바캉스 느낌이 물씬 나는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신발은 장시간의 이동에도 발이 지치지 않도록 디스커버리 운동화를 신어 편안함을 챙겼다.
우주소녀 다영
우주소녀 다영은 유니버셜 스튜디오 방문 당시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룩을 보여주었다. 핑크 체크 튜브톱과 핑크 미니 스커트, 핑크 플랫폼 운동화로 완성한 올핑크 룩에 화이트 색상의 샤넬백으로 포인트를 주어 키치한 감성의 스타일링을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