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포인트 코스메틱, 국내 최초 ‘LA 베벌리 센터’ 입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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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베벌리 센터 내 위클리포인트 코스메틱 매장

[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국내 명품 화장품 브랜드 ‘위클리 포인트 코스메틱’이 미국 LA 베벌리 힐즈(Beverly Hills)에 있는 미국 최대 명품관인 베벌리 센터(Beverly Center)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위클리 포인트 코스메틱’이 이번 입점하게 된 베벌리 센터는 플로리다주에 기반을 둔 미국내 최대 명품관으로 LA를 비롯 뉴욕 맨하탄에 매장을 두고 있다. LA 베벌리 힐즈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장내에는 고가 명품 브랜드를 비롯하여, 신생 명품 브랜드의 가치를 두고 입점 절차를 거치고 있다.

또한, 캘리포니아 내 상류층 및 유명 헐리우드 인사들을 대상으로 고객 유치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그 외 다양한 고객층에게도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 미국시장을 진출한 ‘위클리 포인트 코스메틱’은 국내 최초로 베벌리 센터에 입점 확정되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한 점이다.

▲ 베벌리 센터 전경

‘위클리 포인트 코스메틱’은 2018년 마스크팩 런칭을 시작으로 미국시장 진출을 주력으로 박차를 가했다.

내추럴 제품 생산을 위해 ▲미국 FDA 등록 ▲영국 EVE VEGAN 인증 ▲프랑스 Cruelty Free(Leaping Bunny) 등의 인증을 취득하고, 고급 원료 샤프란, 천연 프로방스 장미 성분을 활용해 미국 내 고급스럽고 안전한 화장품을 타이틀로 많은 시도를 거쳐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해 북미시장에서 입지를 다졌다.

현재 국내에는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이 위치해있으며, 강남권 다수의 성형외과에 입점되어 있다.

‘위클리 포인트 코스메틱’ 백준기 대표는 “이번 LA 베벌리 센터 명품관 입점을 통해 ‘한국 콜마’와 손을 잡고 기초 화장품 9종을 출시할 예정이다. 베벌리 센터 단독 매장을 오픈함과 동시에 LA지역을 비롯해 라스베가스, 뉴욕을 중심으로 점차 매장을 확장할 방침이다”라고 말하며, “‘위클리 포인트 코스메틱’ 제품에 대한 고급화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유지함과 동시에 제품에 대한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마스크팩과 동일한 비건 인증 및 리핑버니 인증을 취득할 예정이다. 매출 증진을 위해 고객들의 니즈 조건에 맞춰 매장 오픈과 함께 의류 및 욕실제품 또한 추후 선보임으로써 중동지역, 유럽, 아시아 지역도 점차 진출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위클리 포인트 코스메틱’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위클리 포인트 코스메틱’ 백준기 대표는 이번 미국 LA 베벌리 센터 명품관 입점을 시작으로 국내 공식 라이센스사 ‘새라코스메틱’ 이동용 대표와 국내 백화점 명품관 입점부터 편집숍 등 입점을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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