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한 티핏 삼색 컨실러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촉촉한 타입의

삼색컨실러를 데려왔어요.

요즘은 팟 컨실러 라고도 불리죠

저도 여러 매장가서 팟 컨실러를 찾고있었는데

마땅히 손이 가는 제품이 없었어요

팟컨실러는 보통 1가지 정도는 제가 안쓰는 컬러가 항상 껴져있어서 고민을 많이하게되었는데

이번 티핏 삼색 컨실러 제품은 3가지 다 제가 쓰는 컬러라 마음에 들었답니다 🙂

티핏 삼색컨실러

티핏 삼색컨실러는 요렇게 3가지의

컬러로 구성이 되어 있답니다.

단순한 커버뿐만 아니라 컨투어링으로도

사용할 수 있기에 매우 활용도가 높답니다.

용량은 15g으로 굉장히 넉넉하고 생각보다

크기가 미니미니해서 휴대성도 좋답니다.

파우치에도 쏙 들어간답니다.

그리고 요 제품의 특징 중 하나가

바로 모이스처 타입이라는 것이에요!

일반적으로 건조하고 무거운 컨실러와

다르게 티핏 삼색컨실러는 촉촉한 수분감을

머금고 있고 얇게 피부에 핏되는

에어핏 사용감으로 최대한 자연스럽게

결점 커버와 섀딩으로 사용할 수가 있답니다

3가지 컬러 모두 예뻤는데요~

라이트 베이지/내추럴 베이지/다크 베이지

요렇게 3가지로 나누어져 있어요.

라이트 베이지는 국내 17~18호,

내추럴 베이지는 국내 21~22호,

다크 베이지는 국내 23~24호

정도라고 생각을 하면 된답니다.

매우 촉촉한 느낌으로 손에 묻어났답니다.

대충 문질렀을 때 무겁다는 느낌

전혀 없고 확실히 촉촉한 느낌이었답니다.

라이트 베이지는 굉장히 밝은 아이보리

컬러를 띄고 있고 요거는 다크써클

부분에 브라이트닝으로 사용하기 좋아요.

내추럴 베이지는 잡티 커버에 완전 딱이고요.

다크 베이지는 컨투어링 섀딩으로 사용하기 좋고

턱, 이마, 콧대 등 윤곽에 음영을 제대로 살릴 수 있어요.

컬러감이 매우 다양해서 만족스러워요.

사실 컨실러 구매할 때 한 가지 컬러만

구매한 적이 많은데 컨실러의 경우

파운데이션보다 색상 찾는 게 힘들더라고요.

비슷한 컬러 같아도 막상 파데랑 같이 사용하게

되면 색상 차이가 있는 경우가 많고요.

티핏 삼색컨실러는 컬러가 다양해서

컬러를 믹스해서 내가 원하는 컬러로

만들어 사용해도 된다는 점이 좋았답니다.

2가지 컬러 믹스해도 사용해도

내추럴하게 잘 믹스가 되면서 새로운

컬러가 만들어진답니다.

크림처럼 굉장히 부드러운 발림성을

가지고 있는 점도 마음에 들었답니다.

마치 밤 타입처럼 부드럽게 발리는

느낌이라 완전 만족스러웠어요.

그리고 사용 후에도 건조함없이

매트한 느낌 없이 적당한 수분감이

느껴져서 주름이나 요철이 도드라져

보이는 느낌도 전혀 없었답니다.

컨실러로 트러블 흉터를 가려보았는데

아주 잘 가려지는편이라 만족했는데요

파데 위에 사용해도 자연스럽더라고요

부드러운 텍스처 덕분에 답답하지

않고 파데랑도 너무나 잘 어울리고요.

촉촉한 컨실러 원하시는 분이라면

티핏 커버 업 프로 컨실러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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