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뷰티인플루언서 뷰리진이에요.
오늘은 다이소 화장품 추천템을 가져와봤습니다.
바로 5통 사용한 히알루론산 화장솜이에요.
그럼 본론에서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제가 5통이나 사용했던 다이소 히알루론산 화장솜은
히알루론산 파우더가 표면에 코팅되어있어서
촉촉한 수분감을 느낄 수 있어요.
마음에 드는 점은 바로 스펀지 원단인데요.
오랜시간 마르지 않고 수분감을 머금고 있어서
토너, 스킨 등 평소 사용양을 1/2로 줄여도 괜찮더라고요.
그래서 닦토, 스킨팩 등으로
활용도가 뛰어나서 추천할만 해요.
품번은 1034623이고 3,000원이에요.
한 박스에 총 100매가 들어있고
사이즈는 가로 50mm, 세로 70mm 정도입니다.
크기가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고 적당해서
얼굴 면적에 따라 원하는 만큼 조절해 사용할 수 있어요.
다이소 화장솜을 한 장 꺼내보면
히알루론산 파우더가 묻어있는 부분이
살짝 푸른기가 돌아요.
그리고 반대쪽 면은 일반적인 흰색이에요.
하얀 스펀지 면에 사용해도 상관없지만,
얼굴이 건조해서 빠르고 깊숙히 수분 공급을 하고 싶거나
토너 양을 줄여보고 싶다면
블루빛이 감도는 히알루론산 파우더 면으로 써야 됩니다.
사용방법은 다양해요.
닦토처럼 써도 되고요.
많이 건조한 얼굴이라면
히알루론산 파우더가 묻어있는 스펀지면에
수분 보습감이 있는 스킨, 토너를 듬뿍 묻히고 흡수시킨 뒤
스킨팩처럼 올려두어도 좋아요.
저는 아침에는 모공수렴토너와 함께 닦토처럼 쓰고 있고요.
덥고 습한 날씨로 인해
건조해지고 진정이 필요할때에는
콧물토너를 화장솜 전체적으로 묻혀서
스킨마스크팩처럼 10분 정도 올려두는 방법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토너를 이용해서 스킨팩을 하다보면
생각했던것보다 화장솜에 많이 덜어내야 돼요.
근데 그렇게 되면 토너를 빨리 써버리게 되니까 아깝더라고요.
이건 히알루론산 파우더가 묻어있는 스펀지 원단이다보니까
평소보다 1/2 정도 양을 묻혀도 괜찮았고요.
10분 이상 사용해도 마르지 않아서
스킨팩 용도로 딱인것 같아요.
10분 뒤 떼어내고 손으로 톡톡펴서 흡수시키면
건조했던 얼굴이 금방 촉촉해져요.
그리고 붉은기가 있던 볼도
빠르게 진정되는 게 느껴져서 마음에 들어요.
오늘은 이렇게 5통 비운
다이소 히알루론산 화장솜 추천템을 알려드렸어요.
저는 벌써 집에 있는 거 다 써서
몇 개 더 쟁여두려고요.